반응형

미국 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자신들만의 철학이 있어서 해외 지점을 안 낸단다. 아니, 미 동부에도 안 낸다고 했던가.

싱싱한 채소와 맛있는 패티를 위해서라고 하니 이해가 간다.

원래 로컬푸드가 제일 맛있는 법이다.

 

호텔이 즐비한 대로 뒤 편에 위치하고 있는 인앤아웃을 찾아 갔다.

택시를 타니 아저씨가 바로 '으흠~!'하고 아는 척 해주시더라.

 

 

평범한 미국 동네.

 

 

 

주차장같은 곳에 위치 ㅋㅋ

 

 

 

택시 기사 아저씨도 먹고 가심

 

 

 

신기한나무다

 

 

 

그냥 평범한 인앤아웃 버거로 두 개 주문했다.

 

난 이제까지 햄버거는... 음식이긴한데, 쭈쭈바 같은 ... 것으로 '요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앤아웃 햄버거는 좋은 요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요리..

 

 

 

 먹고 나서 남편이랑 주변 구경을 했다.

기념품 가게도 있더라.

 

 

 

 

 

앞에서 택시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늘도 구경하고...

 

다시 또 먹고 싶다. 정말

 

 

반응형
반응형

뉴욕뉴욕 호텔 내에 있는 캐주얼 스테이크 레스토랑,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gallagher's steak house)

요즘에는 국내에도 드라이 에이징이 유행이다.

건조 숙성이라는 방식인데 이렇게 하면 소고기의 진항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같이 맛볼 수 있단다.

자연 상태에서 소고기를 6~7주간 말린다는 건데 수분은 빠지고 소고기의 진한 맛만 남는단다.

 

아무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국하면 스테이크가 대표적인 음식이고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 봤다.

예약이나 기타 절차 없이 캐주얼하게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갤러거네를 찾았다.

 

당시 우리는 호텔 윈에 머물고 있었는데, 매일 밤마다 룸서비스로 스테이크를 주문해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진짜 매일 먹고 싶었었다.

'룸서비스도 이럴지언데, 소문난 레스토랑 스테이크는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들뜬 마음을 갖고 갔다.

결과를 빨리 말하자면,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윈 호텔 룸서비스 스테이크보다 맛이 없었다.

 

 

 

뉴욕뉴욕 호텔 입구

 

 

 

부러운 사람들 얼굴을 보면서 입장 ㅎㅎ

 

 

 

건조 숙성, 드라이에이징을 시키고 있는 탐나는 냉장고

 

 

 

안내 받아 좌석에 앉고 와인 한 잔 주문

 

 

 

저 양...

 

우리 둘 모두 저 반도 못 먹었다.

 

너무 물려서...

 

 

 

 

진짜 배불러서;;;

 

와인과 맥주 한 잔, 그리고 약 1/3 정도만 먹은 채 자리를 떴다.

음식을 남겨 미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양도 너무 많고... 퍽퍽한 것이... 너무 입맛에 맞지 않았다.

 

 

 

뒤 쪽으로 해서 슬슬 걸어 호텔로 복귀~

 

 

반응형
반응형

남부 터미널 뒤에는 현대슈퍼빌이라고 오피스텔인지 아파트인지 주상복합빌딩인지 알 수 없는 아무튼,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다.

그 슈퍼빌 단지 뒤에 자리잡고 있는 '고종의 아침'.

고종의 아침에서 대로로 나가면 우면 삼거리가 있고 바로 남부 순환로다.

예술의 전당도 가깝고.

 

아무튼, 퇴근하고 예술의 전당에 서울시향 공연을 보러 가려고 남편을 기다리느라 커피집에 들어갔다.

고종의 아침이 경복궁 근처인가? 아무튼 저 북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하나 생긴 모양이다.

 

 

까만 고양이 한 마리.

길고양이 같은데 참 이쁘더라.

현대슈퍼빌 안이다.

 

 

 

고종의 아침이다. 뒤가 현대 슈퍼빌

 

 

 

지나치게 모던하지 않은 편안한 커피집이다.

실제로 4~50대 부부들도 와 계셨다.

 

 

 남자 바리스타만 네 명이었나 그랬다.

자기들끼리 수다도 떨고..

 

 

 안 쪽엔 스터디 하는 남녀도 보이고..

무척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다.

 

 

 가게 안에서 밖을 본 모습

 

 

 원두도 많고

 

 

따듯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

 

 

 

남편이 저녁을 못 먹어서 클럽 샌드위치 하나 주문했다.

그런데 이걸 다음 날 아침 제주도 가는 공항에서 먹었다. ㅎㅎㅎ

 

 

 

 

이게 7500원인가.??

무지 비싸단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데!

아직도 바삭한 것이 아닌가.

하룻밤이 지났는데도!!

 

 

그리고 무진 맛있었다.

 

그래서 돈 생각이 나지 않았다;;;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고종의 아침 클럽 샌드위치가 ㅠㅠ

 

 

 

 

반응형
반응형

어느 날 저녁에 산책 겸 걷다가 서래마을에서 술 한 잔을 했다.

대로 2층에 위치한 이자까야 온이다.

처음 방문한 곳인데 분위기는 약간... 고등학생 상대하는 소주방 느낌같은... 곳이었다.

5~6년 전에는 조금 이뻐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뭔가 산만한 주막같은 느낌.

 

 

 

 

 

꼬치구이를 이것 저것 주문했다.

남자 분께서 열심히 굽고 계신다.

 

 

 

커플들이 많았다.

 

 

 

어디 가도 큰 손해는 안 보고, 크게 나쁘지 않은 닭 대파 구이를 주문하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닭날개 구이를 주문.

보시다시피 닭대파에서 대파는 엄청 타서;;;;;

고기도 좀 퍽퍽하다.

다만 닭 날개는 교대에 있는 이자까야 풍 못지 않게 괜찮게 나왔다.

 

 

시치미 장아찌 무 등 기본 안주

 

 

이자까야라면 나오는 껍질콩과 오랫만에 먹어보는 사라다 :-)

 

 

 

 

파를 먹고 싶어서 파와 항정살이던가.. 아 모르겠다. 고기 꼬치를 주문했는데 파는 또 저렇게 다 타서 나왔다 . ...

 

 

 

 

 베이컨 토마토던가..

베이컨 뭔데 나쁘지 않았다.

 

 

닭 염통과 베이컨을 주문해 봤다.

닭 염통은 냄새가 꽤 나서 남겼다.

 

맥주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고 맛있었는데, 분위기나... 디테일한 것들이... 조금 아쉬운 곳이었다.

내 발로 가지는 않을 것 같은..

 

 

 

 

 

 

반응형
반응형

판교역 근처에 새로 생긴 이자까야여서 지난 번에 남편과 가 본 잇토리.

그때 맥주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한 번 더 가보기로 했다.

꼬치구이도 잘 하고, 깨끗해서 손님들이 늘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손님들이 가득있다.

 

 

닭 염통구이가 다른 이자까야는 늘 냄새가 나는데 여기는 전혀 나지 않아서 주문하고,

파닭 구이도 주문.

 

 

 

노란자에 콱 찍어 먹으면 정말 부드럽다.

 

 

 기본 안주

 

 

 

저 부스에서 꼬치구이를 굽고 계신다.

옆에는 회 담당(?) 셰프가 계신다.

 

주방에도 장정 두 명이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더라.

 

작은 가게인데 각자 다 전문적이다.

 

 

 

기린 이치방 생맥주

여전히 맛있다

 

 

산뜻한 음식 하나를 먹고 싶어서 아귀간을 주문.

저 한 덩이가 4,000원이던가? ㅎㅎㅎ

그래도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홍어애만큼 맛있진 않지만 아귀간도 좋다.

유자 간장 소스(?) 같은 곳에 무채와 같이 먹으니 더할 수 없이 맛있다.

입이 삭 정리된다.

 

또 먹고 싶다.

 

맥주 한 잔과 하기에 참 괜찮은 곳이다.

지나치게 왁자지껄하지도 않고 지나치게 고요하거나 비싸지도 않고 딱 괜찮은 곳이다.

 

 

 

반응형
반응형

남편 회사가 판교여서 가끔 퇴근하면 판교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오곤 한다.

판교에 맛있는 곳이 더 많아서 요즘 한창 다녔다.

스시 잘 하는 곳이 없을까 해서 검색을 하고 이곳저곳 물으러 다녔더니, 다들 '하나스시'가 괜찮단다.

어느 날 작정하고 갔다.

 

삼환하이펙스 A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나스시 입구

 

 

 

앉아서 스시 3만원짜리를 주문.

 

기대된다

 

 

 

입구부터 무척 열심이시다.

장사 잘 되는 집 느낌이 난다.

 

 

 

주방이 무척 깨끗하다.

진짜 깨끗하다.

 

주방살림만 봐도 요리사가 얼마나 영민한지... 알 수 있다.

 

 

 

우리 초밥 언제나오나 흘깃 흘깃..

 

 

 

하나스시라 그런지 꽃이 그려진 테이블 종이보가 있다.

 

 

 

맥주 한 잔 주문

남편은 화요를 마셨다.

 

 

 

흑임자 소스 샐러드.

평범하다.

소스가 너무 달았다.

 

 

 

달걀찜 안에 밤도 들었고 어묵도 들었다. 맛있었다. 정말

그리고 오른 편은 달걀, 필라델피아 치즈, 아귀간 맛이 나는 어떤 작은 케잌이었다.

위에 빨갛게 올려진 것은 연어알.

 

 

 

전어인 듯한 생선이 두 마리 나옴.

으으.. 너무 맛있어서 뼈까지 쪽쪽 빨아 먹었다.

생선구이는 정말 훌륭한 요리다.

 

 

 

초밥

 

맛있었다.

 

정말 괜찮았다.

 

요즘도 자꾸 생각난다.

 

밥도 맛있었고 생선도 적당히 쫄깃하고 적당히 부드러웠다. 숙성을 잘 하신 것 같더라.

 

 

 

 

 

초밥 두 번째 접시

 

정말 맛있었다.

 

숨도 안 쉬고 먹은 듯

 

하나스시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나중에 부모님들 오시면 판교로 가서 하나스시로 가고 싶다.

 

 

 

튀김은 사실 인상적이지 않았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새우는 갓 튀긴 듯 바삭하고 좋았는데, 깻잎과 나머지는 기름만 줄줄 나오는 맛.

 

 

 

 

식사로 우동을 내왔는데 에어컨이 너무 세서 금세 식어 버렸다.

평범한 맛이다.

 

 

 

우동과 튀김을 남기고 우니(성게알) 맛이 너무 좋아서 따로 주문했다.

만 원

 

정말 맛있어서... 한 접시 더 먹으려는 것을 남편이 말려서 멈출 수 있었다.

 

 

흑임자로 손수 만든 아이스크림

결이 살살 쪼개지는 것이 진짜 맛있는 후식이었다.

입이 삭 정리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맛.

 

다음에 판교에 가면 하나스시에서 사시미를 디너코스로 먹어 보고 싶다.

 

 

 

 

 

반응형
반응형

이번 제주 여행 때는 비가 왔었다.

제주에서의 비는.. 비가 오면 우산을 쓰면 되는 그런 사소한 것이 아니었다.

산들 사이로 안개가 너무나 무성해서 운전이 위험한 그런 것이었다.

 

도시에서는 잘 몰랐던 자연의 변화하는 모습을 많이 느꼈다.

 

 

돌아가는 날 해가 떴다.

날이 갠다.

쭉 뻗은 도로가 좋다.

오름과 풀들 뿐이다.

 

 

 

 

협재 해수욕장

 

 

 

 

제주 서부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협재 해수욕장엘 들렀었다.

해안도로나 드라이브, 제주다운 모습은 서부가 아니라 동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협재 바다는 이쁘지만...

 

 

 

해가 뜨니 이렇게 색이 또 바뀐다.

 

 

 

 

작은 섬도 보이고...

 

 

안개가 낄 때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

안개가 점점 더 무성해져서, 나중에는 2미터 앞도 보기 어려웠다.

 

 

 

월정리 바다 카페에 앉아 비 내리는 것도 바라보고

 

 

 

 

 

이제는 사진으로만 보는 제주의 오름과 자연

 

또 보자!

반응형
반응형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그렇게도 설렌다.

짐을 꾸리는 것만으로도 위로받는 기분이다.

감정도, 마음도 다 잊고 새로운 풍경 앞에 정신이 팔리는 것만으로도, 그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위로받는다.

버리고 오는 게 여행인 것 같다. 

 

 

 

그리고 여행을 끝내고 돌아올 때는 서운하고 아쉽고, 그렇다.

 

 

 

낮 비행기를 탄 까닭에 제주에서 서울로 오는 동안 사는 곳곳을 볼 수 있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의외로 잘 나와서 추려서 올려 본다.

 

 

 

우리 땅 어디 쯤일까.

대구나 경상도 어디일까.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산맥들이다.

 

 

 

 

 

 

여긴 어디일까.

많은 산맥들 중에 평지가 있고, 논밭과 주거지들이 보인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우리나라 도시들이 참 기특하다. 저 많은 산들 속에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조그맣게 월드컵 경기장같은 운동 경기장도 보인다.

산맥들 사이로 도로가 혈관처럼 퍼져있다.

 

 

 

경기도를 지나고 있는 것 같다.

곧게 뻗은 도로도 이제 더 많아지고, 아파트들이 눈에 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우리들 사는 모습이 개미처럼 하찮게 보이기 보다는 경이롭다는 생각이 든다.

 

 

 

 

오른 쪽은 관악산인 것 같기도 하다.

서울로 왔다.

한강이 보인다.

하늘에서 보니 서울이 정말 거대하다.

 

 

 

 

서울이다.

중간에 보라매공원이 녹지로 보인다.

 

 

 

 

 

 

 

 

 

이륙을 하고 있어서 고도가 낮아졌다.

하늘에서 본 우리의 도시

 

 

반응형
반응형

제주시로 돌아와서 밥을 먹으려고 객주리 조림이 유명한 두루두루식당을 찾았는데 문을 닫았더라.

제주는 어떤 식당을 갈 때 꼭 전화를 해보고 가야한다.

 

그래서 좀 돌다가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이라는 청해원을 찾았다.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온 가게에 다녀간 사람들의 사인이...

개인적으로 이런 건 좀 별로다.

음식에 자신이 없어 보인달까.. 음식에 크게 집중하지 않는 인상을 준다.

이 정도로 도배를 해 두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

조금 불쾌하기까지 했다.

 

 

 

옥돔구이와 보말국을 주문했다.

옥돔구이는 나쁘지 않았다.

 

 

 보말국은 처음 먹어 보았다.

그래서 맛이 어떻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미역국 맛이었다.

 

 

 

기본 찬

 

전체적으로 좀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찬

 

반응형
반응형

 

남편의 15년지기 친구가 제주도 출신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 제주도로 가서 살고 있다.

제주에 갈 때마다 인터넷으로는 찾기 어려운 숨은 맛집을 잘 알려준다.

일전에 갔을 때는 '노형동 우리집횟집' (http://blog.naver.com/kjks1892/150183078655) 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본인 결혼식이라고 조금 더 맛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었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 있는 청해야횟집이다.

가격은 노형동 우리집횟집보다 더 비싼데, 또 그만큼 돈값을 하는 곳이다.

이 용담 해안도로에는 횟집이 즐비한데 어떤 곳은 관광버스만을 상대하는 곳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청해야도 그런 데인줄 알았다.

하지만 전혀 차원이 다른 곳이었다.

 

자기 결혼식 피로연인데 제주도민이 엄한 곳에 친구를 데려갈 리가 없지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부모님에게도 소개시켜 드렸다.  

 

 

외관

 

 

 

언뜻보면 그냥 일반 횟집같다.

모두 자연산이란다.

 

 

 

수족관

 

밤에 폰으로 찍어서 이렇다.

 

 

 

도미회

 

아... ㅠㅠ 맛있었다.

 

사실 여기 코스 기본 요리로 멍게, 해삼, 전복 등등 엄청 나오는데 다 맛있다.

해산물 비려서 못 먹는 동행도 멍게랑 전복을 먹었다.

아이들도 먹었다.

술 마시고 노느라 사진이 없다 ㅠㅠ

 

 

이건 생선살 다진 것에 된장, 초고추장, 참기름 등의 양념을 해서 무친 건데 별미다.

달콤 짭짤 고소한 생선살이 맛있다.

난 이걸 ... 계속 먹었다 ㅠㅠ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건 무슨.. 젓갈이던가...

이것만 따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최근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는 거였다.

 

 

 

대망의 지리..

 

아아 ㅠㅠ 맛있었다...

 

배가 정말 불렀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

 

 

 

 

남은 회 한점을 샤브샤브로 해서...

 

제주도 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막 그냥 깬 곳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