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39

국내 온천 추천 8곳, 직접 다녀 본 온천 솔직 후기 1. 울진 덕구온천★★★★★물이 정말 좋다. 노천탕도 굳!리조트 시설도 괜찮아서 가족 여행으로도 만족했다. 한식당 식사도 정갈하고 나물류도 맛있었다. 다만, 한식당 가격 대비 식사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더라. 차를 타고 나가면 전국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당이 있다.단점이라면,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다. 대구나 부산으로부터도 가까운 곳은 아니다.차로 5~10분 거리에 있는 국립 구수곡자연휴양림도 있어서, 숙박비가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여기도 좋다. 대신, 방 얻기가 어렵다. 추첨,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30분 거리에 위치한 국립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데, 대신 연식이 좀 있다. (리모델링을 해서 욕실도 깨끗 청결하고 정말 좋은 곳이다.)https://rednotebook.ti.. 2026. 9. 19.
드디어 찾은 동탄2 맛집 메인트레이 또가고 또갔다. 포장도 훌륭 예전에 남편이 화성시 어디 덩그러니 있는 맛집이 있다고 했다. 당시 상호가 '비밀'이라고 해서 검색해서 특정하기도 어려운 단어로 지었나 했는데 'be meal'이었다. (생각해 보라. '화성시 비밀'이라고 검색하면 식당이 뜨겠냐고... '화성시 비밀 맛집' 이것도 마찬가지고) 꼭 가 보자고 했는데 갈 일이 없어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남편이 산척동 이택지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상호가 '메인트레이'. 그런데 찾아 보니 세상에 '비밀'이 동탄2로 이전한 것이었다!상호도 잘 바꾼 것 같았다. 사장님이나 단골분들은 서운하고 아쉬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온라인에서 식별이 되는 이름이 조금 낫지 않을까. 아무튼 기대를 갖고 갔고,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포장으로만 두 번 더 갔다. 최근에는 여행도 다니.. 2026. 9. 18.
동탄2 이우철 한방누룽지삼계탕, 무난 남편이 어느 날 동탄1 홍종흔 베이커리(골드헤겔) 다녀 오다가, 그 앞에 '한식대첩 우승자' 식당을 발견.그래서 가 보자고 했다. 찾아 보니 동탄2에도 있었다. 한화 앞 그란비아스타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주차가 시원시원하고, 주차 스트레스가 1도 없어서 좋다. 그란비아스타에 있다고 하면 선뜻 나가게 된다. 진짜 마음에 어떤 장애물이 없다. (반면 호수 쪽 상가들이나 이택지라고 하면... 그냥 안 감)동탄에 첨 왔을 때, 열이멸 열 누구나 괜찮다던 삼계탕집이 있어서 갔는데 깜짝 놀랐다. 삼계탕이 맛이 없을 수가 있구나...그냥 닭을 맹물, 통마늘에 넣고 고아도 소금간만 하면 맛있는데...거기에 찹쌀의 탄수화물이 녹아 들어가면 절로 감칠맛과 단맛이 끌어 올라가고... 암튼 누룽지삼계탕 먹고 싶었기에 그란비.. 2026. 9. 17.
동탄2 호수 사우나, 작지만 깨끗 쾌적! 정말 정말 한여름 아니면 온천, 사우나를 즐겨 찾는다. 심지어 장마철에도 사우나를 하고 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몸이 가볍다. 다만 깨끗한 곳을 찾는 게 쉽지가 않다. 사우나는 호텔 사우나가 제일 깨끗하고 쾌적하다. 양재동 교원 회관이 지은 호텔 사우나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 화성시에 이사온 뒤로는 마음에 드는 사우나를 찾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율암 온천도 가 보고 했는데 너무 멀었다. 그러다가 호수 쪽에 사우나가 생겼다고 해서 갔다. 나쁜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한겨울이라 그런지 반신욕만으로는 아쉬워서 가게 됐다. 빌딩 앞쪽에 공원 주차 자리가 많길래 주차하고1분 남짓? 걸어 갔다. 바로 앞이다.2층에서 수납남탕은 4층찜질방은 3층인데 공사중이라고 한다. 우리는.. 2026. 9. 16.
내돈내산 집사람 기름응고제, 요리 기름 응고제 종종 튀기듯 굽는 음식을 한다. 돈까스나 용가리 너겟 같은 것. 올 봄엔 두릅, 엄나무순을 사다가 튀김을 좀 했었다. 이런 경우 체에 기름을 걸러 이래저래 소진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럼에도 남는 기름이 처치 곤란일 때가 있다. 지난 번 위례 수업에 갔더니 선생님이 '기름 응고제' 너무 좋다고 하시는 게 아닌가. 같이 수업을 듣던 분들도 연신 동의하시고. 그래서 바로 검색해서 주문했다.양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몰라서, 기름에 저 정도 넣었는데 젤리처럼 굳더라. 바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면 된다. 기름이 뜨거울 때 넣어야 한다! 만약 식은 기름이라면 렌지에 돌려 응고제가 녹을 정도로 데운 후에 응고제를 넣으면 된다. 이거 너무 편해서 없을 때 고생한 걸 생각하니 ㅠㅠ 역시 사람이 배워야 혀... 2026. 9. 15.
드디어 찾은 동탄2 맛집 행복한반점, 야끼우동 중화비빔밥 짬뽕 탕수육 내돈내산 후기 야끼우동 먹고 싶어 몸부림을 치던 중동탄에 야끼우동을 하는 집이 있다는 정보 입수하지만 의심스럽다.오산에 대구 중화비빔밥 하는 맛집 있대서 한달음에 달려 갔다가 대차게 실패한 적이 있어서…중화비빔밥에 택도 없는 정도여서 황당했다.암튼 고민하는데 행복한 반점 블로그 사진들을 보니캬 가짜 오징어를 안 쓴다배추가 있다선동 오징어다.이걸로 합격게다가 위치가 집이랑 가깝다!!일단 가 보고 판단하자 싶어 토요일에 식당 열기 전부터 갔다.오피스 건물이라 주말엔 주차장이 널럴해서 주차는 만점!또 가고 또 갈 집다만 맵기 조절만 되면 진짜 더 바랄 게 없겠다.폐업한 공실로 이어진 길을 걷다가 보이는 오아시스행복한 반점이다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가게 문을 열어 두셨길래 냉큼 들어갔다.너르고 좋다.1-20분 내로 이 홀이 전.. 2026. 9. 14.
천안 신은수 참병천순대집, 아침 5시부터 영업, 접근성 좋다 남쪽 여행하다가 수도권 접어들기 전에 딱 밥 먹기 좋은 위치다. 게다가 아침 5시부터 영업한다!우리도 새벽에 출발했던 터라 아침 먹으려고 6시에 갔다.골프치러 가기 전에 들러도 든든한 곳이다. 아침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주말엔 저녁 8시까지앞에 가서 보니 백년가게더라깔끔하고 깨끗하다셀프코너도 있고아침볕이 들어 이쁘다순댓국에 필요한 김치 깍두기 부추 채썬 고추 새우젓순댓국 등장뜨끈하니 좋았다국물 깔끔했고, 돼지 육향은 있다. 피자에 피자냄새가 나듯 돼지고기 음식엔 육향이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부추 엄청 넣고 먹었다.내 입맛엔 살짝 맹맹한 느낌이 있었다. 2026. 9. 13.
한남동 성률 기획전, 여름을 닮은 우리 백만년만에 서울 나들이다출퇴근은 서울 나들이에서 제외;;한남동 가는 길인데 이 도로가 이렇게 멋졌었나산이 드리운 대도시라니성률 기획전을 보러 온 것나도 여름을 좋아한다그래서 성률 그림이 좋다 여름을 정말 잘 보여 준다.여름을 닮은 우리여름은 뜨거우면서 또 성장의 계절이다소년의 계절같다고뇌와 혼돈도 있지만 그게 침체나 냉소로 이어지지않는다.시티팝도 그래서 좋다.내일이 없는 오늘 저녁여름 밤실내지만 빛을 구현해 뒀다여름엔 빛이 뜨거운만큼 큰 나무 아래 빛그림자가 좋다이렇게 하나씩 보다가마음에 담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것을 찍었다제목들은 모르겠다내 마음에 여름같은, 나의 여름같은 작품들같다여름은 조금 외롭기도 하다여름방학 때문이었나 탐험의 계절이었기도 하다오후 4시면 모든 게 조용하기도 하고학교 다닐 땐 가 .. 2026. 9. 12.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브라운슈가 케이크, 호텔소호 후기 일이 있어 오랜만에 대구 방문예전에 제일모직인가 공장이었던 곳이 이렇게 예쁘게 변했다.날씨 좋다.대구는 밀가루를 정말 잘 다룬다.미성당 납작만두 본점에 갔다.약간 축축한 듯 촉촉한 듯 그런데 불맛 풍긴다.지금은 분식으로 먹지만 어려울 때는 분명 한끼 식사였을 음식이라는 게 느껴진다.파까지 있어서 더 밥 같다.조선시대에는 밀이 귀해 비쌌다. 선비네가 많은 경북이라 밀가루 잘 다루기도 하지만 전쟁통에 평야가 없는 경북이라 무상물자인 밀가루를 다뤄야 했던 이유도 있어 보인다.아무튼 대구에 오면 칼국수나 납작만두 같은 밀가루 음식을 꼭 먹는다. 전국에서 이렇게 밀가루를 부드럽게 잘 다루는 곳은 없다. 독보적이다. 브라운 슈가로 갔다.과일 케이크가 좋대서 갔는데 정말 괜찮았다.흡족하구먼소호호텔대구 군공항 앞 모.. 2026. 9. 11.
삼진어묵 김치어묵우동 추천 내돈내산 후기 결론이거 냉장고 늘쟁여템이다정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맛이 훌륭하다라면 끓이듯 끓이면 된다김치도 정말 괜찮다난 워낙 김치 우동, 김치 나베, 김치 돈까스 나베도 좋아한다.주기적으로 먹어 줘야 한다컵라면도 농심 김치사발면 좋아하고이렇게 어묵과 김치 소스를 넣는다 김치도 잘 볶여서 맛있다.그리고 좀 푹 익으면 우동 사리 넣는다.우동면도 마음에 쏙든다. 너무 안 쫄깃한 예전 가락국수 느낌이다.이건 한 번 더 사서 먹었다. 2026. 9. 10.
집밥일기-오이 요리, 코스트코 구운야채 믹스, 이원일 장조림, 제육볶음, 조기찌개 친구 아버지가 농사지으신 오이를 얻어 왔다.그래서 오이 명란 샐러드도 한동안 잘 해 먹었다.오이를 살짝 절여서 물기 꽉 짜면 그 오독오독한 식감이 최고다돼지 등갈비도 자주 하는 식재료다.푹 졸이면 뼈가 뚝 떨어진다. 김치랑 같이 등갈비살 먹으면 꿀맛우리집에서 즐겨 먹는 조기찌개다시 안 내도 되고 굴비를 굽다가 물 조금 넣고 후루룩 끓이는 거라 자주 한다https://rednotebook.tistory.com/m/2596 외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우리집 조기찌개​ 전주분이신 외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것을 어머니가 배워 우리에게 자주 해주신 음식이다. 익숙하고 늘 그리운 맛이라 어머니께 배워서 나도 자주 해먹는다. 생선을 좋아하는 남편이 제rednotebook.tistory.com오이숙장과(오이숙장아찌)오이.. 2026. 9. 10.
위례 요리 수업 들으러 가기 봄과 여름은 집회사 집회사 이렇게만 다닌 것 같다.잠깐 콧바람 쐰 건 친구 아버지가 농사지으신 오이 받으러 문정역에 갔던 거가락시장역에 내려서 걷는게 멋진 건물이 있더라그리고 진짜 짬내서 위례에 요리 수업 들으러 갔다가는 길에 보니 재개발 철거 하는 지역 있어서 구경이제 서울은 재개발도 얼추 되는 것 같다 위례 들어오니 멀끔하다이게 트램길이구먼트램 바로 옆이 이택지라 상가가 좀 활성화되려나 생각해 봄트램역선생님 손은 참 섬세하시단 말이지전통요리라 더 소중하고 맛있었다게살찜아 진짜 한식 섬세하다 2026. 9. 9.
평택 인화루 짬뽕밥, 고추잡채, 앰비규어스댄스컴퍼티 더 벨트 후기 고대하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더 벨트 공연을 보러 가는 날이다. 가는 길에 평택 인화루에 들러 밥을 먹기로 했다. 주차장 너르다엘리베이터도 있다.훤하고 너르다. 인화루에서 먹었던 거 다 맛있어서 종종 오기로 했다. 밥 때도 아닌데 홀에는 늦은 식사, 이른 식사를 하러 오신 분들이 계신다. 주문은 키오스크로양파에 춘장 좋다.캬 휴게 시간 없는 것 진짜 좋다. 짬뽕밥이었던 것 같다. 굳굳당면 근본난 이 만두피를 한 입 먹는 순간 타임머신 탄 줄 알았다. 아 이 맛 30년도 더 전 엄마가 해 주시던 만두 맛너무 신나서 진짜 반가웠다. 후식으로 주시던 것팥도 안 달아서 좋았다 요새 사람들은 뭔 맛이지 할 것 같은데 이런 게 클래식이여식사가 맛있어서 고추잡채 포장했다. 공연 마치고 집에 가서 먹으려고. 고추잡채도.. 2026. 9. 8.
화성예술의전당 음향 후기, 생럭슈 샘플 세일, 함안 노을 메론, 유치회관, 우작설렁탕 수육 정말 몇 달만에 블로그를 쓰네.화성에 예술의 전당이 개관해서, 개관 공연을 갔다. 클래식 콘서트 홀을 기대했지만 그래도 음향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갔는데, 2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소리가 개미소리처럼 들렸음서초 예술의 전당은 3층에서도 쩡쩡한데.... 하 무대도 작고 많이 실망했다. 이런 시설은 100년을 보고 지으면 안 될까?도쿄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나 일빠 아님)지휘 정명훈 공연이었는데 눈물을 흘리며 실망했다. 이 좋은 공연을 이렇게밖에... 시설이 안 되니한때 문턱이 닳도록 다닌 서초동 남부터미널 우작 설렁탕 수육모처럼 먹으며 원기 회복이런 것도 사 봄생럭슈 샘플 세일이라 부랴부랴 갔다.국내 브랜드로 실크를 믿을 수 있어서 갔다.뭘 사야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 거나 샀다. 앞에 사람 따라 사고엄마.. 2026. 9. 7.
동탄2 해품당 생선구이 맛집 내돈내산 어떤 분 리뷰에 메로구이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데 맛이 좋대서 메로구이 맛 보려고 또 갔다.지난 번에 고등어 구이가 좋았어서 또 가려고 했었는데 겸사겸사https://rednotebook.tistory.com/m/2932 동탄2 해품당 화덕 생선구이, 이런 곳은 널리 알려야 한다생선구이를 좋아해서 집에 생선이 끊일 날이 없다.말린 우럭도 이렇게 제일 좋은 걸 공수해서 먹는 집이다.동탄1,2 가릴 것 없이 생선구이집 다녀 봤지만“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한 곳은 한 군rednotebook.tistory.com열자 마자 갔다수저를 봉해 놔서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다열무김치가 진짜 맛있다외식하며 먹는 잡채는 참 맛있다다른 반찬들메로구이솥밥도 같이 나왔다솥밥이 앙증맞아서 넘 좋다누룽지짱포장도 되는구나 2026.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