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따듯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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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치킨 샐러드, 갈비탕
sixtyone
2008. 11. 6. 12:10
2008. 11.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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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끓여 놓질 않아서 1/3은 상해 버렸다. ㅜ_ㅜ
핏물만 찬 물에 2~3시간 충분히 빼면, 갈비탕은 정말 쉬운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 시간 정도 끓이고 고기는 건져서 따로 냉장고에 보관, 식전에 국물만 먹을 만큼 따르고 고기 넣어서 끓이면 맛좋타.
닭가슴살이 시멘트포대 만큼 있어서 만들어 먹음. 식빵 사서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 묻히고, 달걀(+카레가루) 묻힌 후 슥슥 발라서 튀김.
살이 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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