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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차를 타고 가다가 본 푸켓 거리 풍경들

 

 

 

 

 

 

저런 집들은 무척 특색있어 보였다.

 

 

 

 

벽이 특이했다.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푸켓 최대의 번화가 빠통 거리에서 한 컷

 

밤이 되면 트랜스젠더 언니들이 열심히 홍보하고 다닌다.

 

언뜻 보면 위험할 것 같은 거리지만 의외로 야시장같은 분위기다.

 

 

 

 

사실 이름도 모르는 왕궁을 들어갔다 왔다.

 

관광객들은 정말 많았는데 너무 덥고, 비까지 내려 보는둥 마는둥하고 나왔다.

 

조금 아쉽다.

 

 

 

 

비가 오다 말다 했는데도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화려하다

 

 

 돌벤치가 참 독특하다

 

 

 

코끼리 농장에 들러 파인애플도 실제로 보고..

 

와우

 

이것이 진짜 파인애플 농장이다!

 

아니 파인애플 밭이다.

 

 

 

이국적인 식물들

 

 

 

나무 의자들이 이쁘다.

 

 

 

 

어디를 가도 있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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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피피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다.

 

방에 있던 과일 바구니

맛있었다. (이렇게나 단순한 소감이라니;;;)

색깔도 이국적이었다.

먹기가 좀 번거로웠다.

 

 

 

 

피피를 가려면 푸껫 타운으로 가서 배를 타야한다.

푸껫 타운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경치를 찍어봤다.

판다고 내놨던데 콘도같다. 너무 길 가에 있어서 살 마음은 들지 않았다.(응?)

 

 

 

산을 하나 넘어가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들도 보인다.

전봇대가 많다.

 

 

 

화교들이 정착해서인지 푸껫 타운에는 옛 중국 양식의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아침 일찍이라 시내에 사람이 드물다.

 

 

 

이건 피피를 다녀온 후 찍은 것.

오후라 아침보다 사람이 많다.

 

 

 

 

 

피피를 가는 배의 내부

 

 

 

 

태국에 온 기분이 난다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으 하늘 봐바 좋타

 

 

 

 

 

 

 

 

 

환대에 감사합니다

 

 

 

 

아 이런 풍경 좋아

 

 

 

 

 

 

 

 

 

 

 

 

 

 

해안과 배

 

 

새장이 있어서 찍었다. 푸껫에서는 종종 새장과 관상용 새를 본다.

 

 

 

 

모래가 참 분처럼 곱다

 

 

 

모터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하기 좋은 포인트로 이동 중

물살이 거세다....

힘들었다. 보트 의자에 앉으니 물살이 너무 거세 곧 바다로 떨어질 것만 같았다.

의자를 떠나 보트 바닥에 주저앉고 싶었지만...

여긴 회사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TAT

하지만 얼굴에서 귀까지 빨개지다가 하얗게 질리는 것이 다 티가 났다고 한다.

-.-;

 

웁쓰

 

 

 

바닷물 색이 정말 예뻤다

풍덩~

 

짰다.

 

 

 

 

구명조끼를 입고 바닷물에 들어가면 뜬다

(맥주를 차게 먹고 싶으면 맥주에 얼음을 넣으면 됩니다)

 

 

 

 

 

또 가고 싶다. 바닷물에 둥둥 떠 있고 싶다.

둥 둥 둥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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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을 했던 푸껫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힐튼은 리조트 서비스 역사가 오래된만큼 안정적이다.

간섭도 덜하고 적당히 관리되는 수준이 마음에 든다.

내 생각에 호텔은 정확히 설명은 안되지만 머무르기 편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크다. 

대체로 호텔을 평가할 때는 침구류의 상태(위생 포함), 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지, 조식, 부대시설(수영장, 사우나, 인터넷 이용, 로비), 주차, 접근성 정도가 지표가 된다.

이 중 하나만 빠져도 '좋은 곳'으로 평가되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특급호텔인데 수영장이 없거나, 사우나가 없으면 비즈니스 호텔 수준으로 격이 떨어진다고 느낀다.

아무튼, 푸껫 힐튼은 좋은 곳으로 기억에 남는다.

다음에 가라고 해도 갈 것이다.

(내 생각에 태국은 가격 대비 숙박 시설 수준으로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아침에 나오면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시원한 로비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매우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다.

 

 

 

 

 

로비 한켠에 바가 있어서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이 열렸다. (시끄러웠다.)

 

 

 

아마도 스탠다드일 것으로 추정되는 트윈룸.

침대 뒤 나무 문양은 '문'이다. 양 옆으로 열면 바로 욕실의 욕조가 보인다.

에어콘도 빵빵했다.

티비가 작은 것은 오래 전에 지은 호텔이라 그런 듯.

태국에 와서 티비볼 일이 없으니...

 

 

 

커텐 뒤로는 널찍한 베란다가 있어서 수영장이 내려다 보인다.

 

 

 

 

 

조식 풍경

 

 

 

 

객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예뻤다.

난 수영장 푸른빛이 정말 좋다.

이다음에 집을 짓게 되면(이라고 쓰고 이 다음에 태어나면이라고 읽는다) 수영장도 지어야지 -_-

 

 

 

호텔이 커서 셔틀 버스(?)가 다닌다.

꽤 편리하고 운치있다.

나무로 되어 있어서 아웃 오브 아프리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진짜다)

 

 

 

 

호텔 곳곳 풍경

 

 

 

 

 

 

슬쩍 보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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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나라 스파

 

 

어떤 스파를 가도 아로마 향이 좋아서 기분이 새로워졌다.

판나라 스파에서는 타이 마사지를 약식으로 1시간 동안 받았는데, 방콕에서 받았던 것보다 시원하고 좋았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 것 같다. 우리들은 시원한 걸 좋아하니까 최적화된 느낌이랄까...

 

 

 

 

 

 

 

 

 

로얄 스파

 

 

이곳에서는 스파 서비스를 받으러 간 것은 아니고, 샤워만 하러 갔다 (..)

그런데 야외에 조그마한 자쿠지가 있어서 다시 와 보고 싶었다.

또 예쁜 골목들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네 산책하기에 좋은 스파같았다.

 

 

 

 

 

 

 

 

 

 

 

 

 

 

이름을 모르는 어떤 스파

 

 

 

공항으로 가기 전에 하루 종일 난 땀을 씻으려고 간 스파. 그런데 이름을 모른다...

이곳에서도 스파 서비스를 받지는 않았고, 사우나만 이용했다.

 

 

 

 

 

여탕(?) 풍경.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서 시원했다.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요호, 야외 샤워시설

허브 사우나가 있어서 들어가서 증기로 땀을 쭉 빼고 나와서 주루룩 샤워~

 

 

 

야외와 연결된 실내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쿠지

 

 

 

 

옆집 수퍼에서 맥주와 콜라를 사서 도란도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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