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볕 좋은 날, 겨울이지만 나서 봤다.
나들이나 마실 가기 좋은 카페로 여시관을 노트해 두었어서 가봤다.
겨울이라 너무 사람이 없었나.
무지 썰렁했다.
점심 식사 손님만 두엇 있고..
여기는 기본적으로 레스토랑인 것 같았다.
커피 주문 받는 곳은 스태프도 없어서, 레스토랑에 있던 분이 주문 받으러 오신다.
오가며 주문 받고 하시는 듯.
서점이나 북카페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하니
지하 쪽으로 가 있으라고.
지하 1층에 이런 공간이 간이로 마련되어 있었다.
손님은 우리 뿐.
아아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
후다닥 마시고 일어 섰다.
반응형
'식당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판교 장어구이 백마강참숯민물장어 (0) | 2017.02.08 |
---|---|
선유도역 원조북어국. 나쁘지 않은 곳 (0) | 2017.02.07 |
고기리 장원막국수, 평양냉면도 아닌 막국수도 아닌 애매한 맛 (0) | 2017.02.06 |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과연 명불허전! (0) | 2017.02.06 |
용인 카페, 알렉스더커피. 실망한 커피와 케이크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