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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날, 겨울이지만 나서 봤다.
나들이나 마실 가기 좋은 카페로 여시관을 노트해 두었어서 가봤다.

겨울이라 너무 사람이 없었나.

무지 썰렁했다.
점심 식사 손님만 두엇 있고..
여기는 기본적으로 레스토랑인 것 같았다.


커피 주문 받는 곳은 스태프도 없어서, 레스토랑에 있던 분이 주문 받으러 오신다.
오가며 주문 받고 하시는 듯.

서점이나 북카페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하니
지하 쪽으로 가 있으라고.


지하 1층에 이런 공간이 간이로 마련되어 있었다.
손님은 우리 뿐.

아아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
후다닥 마시고 일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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