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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방문한 우래옥

한여름의 냉면집은 가능하면 피하는 편인데... 또 너무 생각이 나서 방문

 

(여름엔 극성수기여서 냉면집 간도 잘 안 맞고, 시장통같은 데서 밥 먹어야 해서 힘들다.)

 

 

대기합니다.

1층에서 대기하다가 번호가 불리면 지하로 고고

 

 

 

진한 육수, 육고기 감칠맛의 정점인 우래옥.

이 맛을 싫어하는 평양냉면 팬들도 있다.

우래옥 육수 맛은 간장+소 감칠맛이다.

 

심심한 맛은 없다.

 

너무 달여진 듯 진하다.

 

 

 

이 육수가 온수였다면 갈비탕같을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판교 능라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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