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찰롱 사원은 푸켓 섬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방콕 사원이나 궁궐도 볼 만한데, 푸켓 왓찰롱 사원도 한번 가볼 만한 곳이다.
2-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한낮은 너무 더워서 진짜 실신 직전이다.
10월 초인데도 너무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이런 사원들이 여러 개 모여 있다.
수린비치 트윈팜스에서 왓찰롱 가는 길
30분 정도 걸렸나보다.
푸켓 거리
오토바이들 때문에 9인승 몰기가 매우 어렵다.
다음엔 렌트하지 말고 택시 불러서 다녀야겠다고 결심
트윈팜스 조용할까봐 렌트해서 여러 곳 다니려고 했는데, 의외로 어른들이 더 좋아하셔서 다니기 싫어하셨음
다닐 시간 자체가 없었달까
푸켓 드라이브 코스도 잡고, 공연도 보고 그러려고 했는데 트윈팜스에서 조식먹고 수영하고, 한숨자고, 마사지 2시간씩 다녀오고 나면
시간이 부족했음
입구
주차장
제일 먼저 나오는 곳
작은 사원인 것 같다
화려하다 화려해
정말 우리네 사원과 상당히 다르다
장식들이 베르사유 궁전 저리가라다
로코코랑 또 다른 화려함
왓찰롱 탑인 것 같다
뒤에 구름보니 더위가 떠오른다.
화려하고 무진장 예뻤는데 정말 더웠다.
아침 일찍 가거나 저녁에 가야할 듯
불교에서 영물로 삼는 코끼리
귀엽다
바닥에 타일로 저렇게 꽃을
관광객도 많다
왓찰롱 관광객이 많아서 사진 조용하게 찍을 수 없음
이 한낮의 더위에도 미어터짐
부처님 손이 많은 걸 보니 힌두 영향도 보인다
중국 영향으로 연꽃과 용이 있기도 하고
볕에 고추 말리는 것은 어느 나라나 같네
의자가 돌이네
꽃단장
왓찰롱 사원에서 향을 피운 것 같다.
그늘이 지니 이런 모습, 수수하네
폭죽 터지는 소리가 엄청 나더니 향이 엄청나네
한번은 꼭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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