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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 근처엔 소곱창이 맛있는 식당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어느 날 보니 '나소야'라는 소곱창 식당이 생겼더라.

여의도의 이기자네 불타는 소곱창(http://rednotebook.tistory.com/2046 )이 서울 최고 소곱창집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말엔 하지 않아서 통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주말에 맘 먹고 새로 생긴 나소야에 가보기로 했다.

 

결론은 대만족!

 

 

 

와인도 함께 파는 소곱창 식당이다.

 

1층에 있는데 실내는 분위기 있게(?) 조금 어둡다.

 

 

 

실내

 

깨끗하다.

 

 

 

 

 

실내 안 쪽

 

아이들 데리고 부부들도 오셨더라.

 

환기가 잘 돼서 냄새가 많이 안 난다.

 

 

 

 

 

맛있는 마늘 간장

 

 

 

 

소곱창 2인분

 

구워 나오는 데가 좋다.

 

곱이 잘 안 빠지니까

 

 

 

곱이 가득

 

냄새도 안 나고 좋다.

 

 

 

 

 

옆 테이블의 아저씨들이 양을 맛있게 드시길래 우리도 믿고 양을 주문

 

정말 괜찮았다.

 

 

 

 

 

 

필수코스 볶음밥

 

새 판에 가져다 주셨다.

 

 

 

후식도 나오다니 ^^

 

맛있게 먹고 나왔다.

 

이기자네가 99점이라면, 나소야는 95점이다.

 

사장님이 꼼꼼이 가게를 보고 계셔서 확실히 식당이 잘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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