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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오랜만에 판교 하나스시, 여의도 이기자네 불타는 소곱창

by sixtyone 201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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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은 스시집이 바로 '하나스시'이다.

판교 식당들을 리뷰하는 위키에서도 불평 불만이 아직은(?) 없는 곳이다.

일전에는 '스시 코스'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회(사시미) 코스'를 먹었다.

 

 

 

둘이 먹기에 좋은 코스

회 맛도 좋다.

 

 

모찌 두부.

요새 일식당 유행인 듯

역시 와사비 한 점

 

 

 

 

 

 나머지는 사진을 찍다 말았고,

양미리 구이와 생선 구이가 맛있어서 찍었다.

 

하나스시는 늘 붐벼서 예약하면 좋고, 저녁에 어설프게 가면 기다려야 함.

우리도 한 20분 기다림.

 

 

 

소곱창이 먹고 싶어서 여의도까지 갔다.

공휴일에!

 

주말에는 영업을 안 하시는 걸로 아는데, 평일 공휴일이라 열어 놓으신 듯.

 

잠사빌딩에서 맨하탄 호텔 뒤로 옮겼다.

잠사빌딩이 리모델링한다고.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가는 길에 보니까 다른 식당들은 손님이 한 명도 없는데(평일 공휴일이라)

이기자네 불타는 소곱창만 손님이 세 팀.

 

소곱창은 서울 최고다.

 

 

실내 풍경

 

이전하고는 첨이다.

 

 

 

 

 

기본

 

 

 

 

 

소곱창 등장

 

 

 

정말 곱이 가득 가득

 

진짜 맛있다.

 

갈 때마다 맛이 일관적이어서 좋다.

 

 

 

양도 먹고 옴.

 

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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