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피피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다.
방에 있던 과일 바구니
맛있었다. (이렇게나 단순한 소감이라니;;;)
색깔도 이국적이었다.
먹기가 좀 번거로웠다.
피피를 가려면 푸껫 타운으로 가서 배를 타야한다.
푸껫 타운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경치를 찍어봤다.
판다고 내놨던데 콘도같다. 너무 길 가에 있어서 살 마음은 들지 않았다.(응?)
산을 하나 넘어가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들도 보인다.
전봇대가 많다.
화교들이 정착해서인지 푸껫 타운에는 옛 중국 양식의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아침 일찍이라 시내에 사람이 드물다.
이건 피피를 다녀온 후 찍은 것.
오후라 아침보다 사람이 많다.
피피를 가는 배의 내부
태국에 온 기분이 난다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으 하늘 봐바 좋타
환대에 감사합니다
아 이런 풍경 좋아
배
해안과 배
새장이 있어서 찍었다. 푸껫에서는 종종 새장과 관상용 새를 본다.
모래가 참 분처럼 곱다
모터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하기 좋은 포인트로 이동 중
물살이 거세다....
힘들었다. 보트 의자에 앉으니 물살이 너무 거세 곧 바다로 떨어질 것만 같았다.
의자를 떠나 보트 바닥에 주저앉고 싶었지만...
여긴 회사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TAT
하지만 얼굴에서 귀까지 빨개지다가 하얗게 질리는 것이 다 티가 났다고 한다.
-.-;
웁쓰
바닷물 색이 정말 예뻤다
풍덩~
짰다.
구명조끼를 입고 바닷물에 들어가면 뜬다
(맥주를 차게 먹고 싶으면 맥주에 얼음을 넣으면 됩니다)
또 가고 싶다. 바닷물에 둥둥 떠 있고 싶다.
둥 둥 둥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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