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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들은 저런 신발 한 켤레 쯤은 가지고 있는걸까
아빠들은 꼭 청바지에 양복 벨트를 매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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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개인의 시간과 공간을 만끽하고 긴 밤을 지나서, 샤워 후 아침에 만나는 복작복작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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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것은 아니고, 설에 집에서 가져온 나물에 고추장을 얹어...
(정말 한국음식은 5시간 만들어서 5분 만에 먹는 저효율 제작 시스템.
고사리와 표고버섯을 말린 것은 하루 밤 찬물에서 불려야 하고,
불린 것들을 제각각 들기름, 식용유에 맞춰 데치는 것 따로 볶는 것 따로.
그리고 각각 또 간을 하고... 어휴 정말이지 골병드는 일이다.)

사골을 응용한 것으로
- 사골 해장국
: 숙주, 고사리, 느타리 버섯을 각각 데쳐서 고추가루와 갖은 양념을 한 것에 볶다가 
  사골 국물을 넣고 대파를 썰어 한소끔 끓임.
- 사골 미역국
: 미역 불리고 씻어서, 들기름과 다진 마늘에 볶다가 사골국물을 넣고 국간장으로 맛내고, 소금으로 간 맞추기.
- 사골 우거지국
: 불린 우거지를 볶다가... 양념만 맞춰서 한 후, 사골 국물 넣고 끓임

그런데 국물 베이스가 사골이라 모두 사골맛이 난다는 거 --; (독해..)
 
갈비 고기가 있어서 생일상을 내려고 만듬.
하지만 모두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다...

사진은 뭔고하니, 갈비찜 만드는 방법의 핵심! 핵씸!
(이 레서피는 정말... 비싼 레서피임 흑)

일단 갈비찜을 만드는 원리는 2가지가 있다.

1. 갈비를 넣은 냄비(솥, 찜기 등등)에 양념을 한 물을 조금만(갈비 높이의 반 정도) 넣어서 졸이는 방법.
   (갈비가 다 익지도 못하고, 냄비에 눌어붙으면 어쩌나...하는 우려가 생김)

2. 갈비를 물에 한 번 끓여서 갈비국물을 낸다. 국물을 따로 두고 새 냄비에 갈비를 담고,
   거기에 갈비를 끓인 물을 조금 떠서 양념을 더한 후 갈비에 붓고 졸인다.
   (갈비를 한 번 끓여서 맛있는 국물이 다 나올까봐 걱정되는 방법.)

근데, 집에서 하는 갈비찜은 1번이 더 맛있다.
(2번은 갈비탕도 내는 식당에 더 어울리는 방법)

하지만, 1번 처럼 하려면 눌어붙지 않도록 냄비도 좋은 것이어야하고... 여간 고민이 아니다.
그래서....1번과 2번 방법을 절충해 시도해 보았다. 아아 대성공 TAT.. 

갈비 1kg 기준. (모두 밥숟가락..기준 -.-)

1. 냄비에 물을 350ml 붓고 양념을 한다.
진간장 5숟가락, 설탕 2숟가락을 넣는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양파 1개, 사과(배도 좋고) 반개~1개,
마늘 적어도 10알 이상, 무도 듬뿍, 대파 한 뿌리를
넣는다.
생강이 있으면 한 톨 넣는다. 향이 끝내준다~

(무가 맛있게 졸여지기  때문에, 나중에 버리지 말고 갈비에 무조림을 함께 먹는다.
그래서 무는 먹기 좋게 썰어야 한다. 나머지는 그냥 대충... 난 사과를 깎지도 않았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3개 정도를 넣어도 ok. 
(매운 것을 못 먹어도 청양고추는 여간하면 넣자... 정말 맛있어지더라.. orz)

이게 저 위의 사진이다. 그리고 저 상태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국물이 좀 졸아들어도 가만히 놔둠)

2. 1번까지의 국물을 체에 걸러서, 국물만 받는다.
그 국물에 참기름 반 숟가락, 청주 1숟가락을 넣는다.
(참기름은 절대 절대 많이 넣지 말 것. 참기름 냄새와 맛만 나고 갈비찜의 맛을 못 즐긴다.)

3. 깨끗한 냄비에 핏물을 뺀 갈비를 넣고 3번의 국물을 붓고 40분 정도 끓인다. 
(핏물은 물을 갈아주면서, 적어도 찬물에서 5~6시간 빼야한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1시간 정도 찬물에서 핏물을 빼고 
갈비를 한 5분 끓는 물에 끓이면 정말 깔끔한 갈비찜이 된다.)

나는 3번을 끓일 때, 고추가루를 2큰숟가락 풀었다. 
유명한 어느 시골 식당 갈비찜이 이런 식이어서 배웠다. 
이 때 배를 갈아서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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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다 떨어져서 만들었다.
로즈힙오일과 콜라겐(지용성)에 구기자와 대추를 달인 물을 섞은 콜라겐 에센스.
(오일과 물을 섞으면 안 섞이므로, 물과 기름을 유화시켜주는 유화제를 넣어야 한다.
이 유화제는 70도 정도에서 기능을 하므로, 오일도 70도 정도로-물도 70도 정도로 가열을 해서
서로 섞은 후 저어서 식혀주면 된다. 이것이 화장품 만드는 원리.)

립밤도 여기저기 주고나니 없어서 후다닥만들었다.
코코넛버터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고 밤(balm)형태로 굳어지는 역할을 하도록 밀납을 넣어
가열한 후 용기에 부었다.
천연밀납의 색이 노란색이라 노랗게 나왔다.

세수를 한 후,
스킨이 없을 땐 보리차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고 (어차피 녹차수, 알로에수 모두 먹는 것들이니)
에센스(라기엔 크림에 가까운)를 바르면 당기지 않고 촉촉하니 좋더군.
콜라겐이 좋다고 느낀건, 아침에 일어나면 잔주름이 탱탱하게 사라지는 걸 볼 때! 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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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서울에서 3시간 정도의 거리인데도 개인적인 추억이 없어서인지, 멀게 느껴진다.
그런데도 은근히 안동은 즐겨, 자주 찾았다.
영주 부석사보다 더 좋아하는 병산서원이 안동에 있고,
닳고 닳도록 들은 도산서원, 소수서원이나 하회마을은 산책을 할 때 마다 감탄을 하는 곳이다.

권사님이 내려가 군불을 지피고 사람이 드나드는 곳으로 만들어 둔 하회마을 안의
'번남고택'이
영월 우구정가옥처럼 작은 가정집 같다면,
안동 '수애당'은 단체 MT를 받아도 넉넉히 수용할 정도로 살림살이가 큰 집이다.
(안동 농암종택과는 또 다른 규모)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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