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89 마트일기, 코스트코 소세지 집주인 아주머니께 뭔가 번드르르한 것을 하나 드린다고 코스트코를 갔다. (집세 올려 받는 것 등등 세입자 입장에선 이렇게 선물 하나 해 주고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백 배 나음 으흐) 마트 장보기 기본으로, 9천원 쯤 주고 벨기에 초콜릿 포장을 하나 사고, 코스트코 모듬 초밥+회를 만원 주고 사고, 맥주 6들이를 2만 4천원에 샀다. (낑낑거리고 오면 그래도 수퍼보다 6천원 절약 TAT) 그리고 이 번에 시도해 본 것은 사진에 보이는 8,900원짜리 소세지. 이름은 어제 먹어 봤는데 맛있었다! 특히 저 녹색은 '먹기엔 너무 두려운 색깔'인데, 청양고추 소세지로... 매우 산뜻! 그리고 아몬드 소세지, 야채 소세지 모두 대만족. 양도 많고... '에센뽀득'을 편의점에서 사 먹는 거 두 개면 저걸 산다. 흑.. 2008. 9. 9. 소고기국밥, 버드나무집 해운대 버스 종점의 2,500원짜리 소고기국밥을 잊지 못해 (지금은 3천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뱅뱅 사거리의 7,700원(10% 부가세 포함, 우라질레이션) 짜리 국밥을 먹으러 갔다. 집에서 부터 걸어서 갔는데, 약 35분 쯤 걸렸다. 유난히 더워서 힘들었다. 가을 아침 볕은 따가웠다. 오전 10시에 도착했는데, 영업 준비 중이라고 10시 50분에 다시 오라고 했다. 그래서 맞은 편 별다방에서 레모네이드를 벌컥 벌컥 들이켰다. 11시에 다시 갔을 때는 이미 자리가 꽉 차 있었다. '국밥'집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고급 고기집이어서 좀 놀랐다. (특히 국밥 가격을 보고 더 경악!) 메뉴판을 봤는데 고기 값이 너무 비싸서, 다시 올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다. 여의도 무등산도 그렇고 왜이렇게 한우집이 각광을 받.. 2008. 9. 9. 심심한 콩국수 심심한 콩국수 호두, 잣을 조금 넣고 7시간 불려, 11분 삶은 노란콩(물 한 컵 넣고)과 함께 간다. 징징징- 소면 넣어 후루룩 실험 교훈 1. 삶은 콩을 갈 때, 콩을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함께 갈았더니 콩비린내가 난다. 2. 삶은 콩과 함께 순두부를 반 모 넣어 갈면 콩국수의 맛이 부드럽다. 3. 삶은 콩과 함께 두유를 넣어 갈면 고소하다. 4. 삶은 콩을 갈 때, 그냥 생수를 한 컵 넣어 갈면 깔끔한 맛이 난다. 2008. 9. 1. 마트일기, 코스트코 오뎅 세트 켄쇼 오뎅 세트라고 팔천 얼마 하길래 사서 해 먹었다. 일전에 분당 오리역 근처 오피스텔 일식주점에서 우동을 한 그릇 맛있게 먹었는데 황태로 국물을 냈다길래 황태를 썼더니 정말로 맛있었다. 2008. 9. 1. 보노보노M 삼성동 보노보노(신세계 푸드)가 홍대에 보노보노M이라는 이름으로 본점 보다 캐주얼한 컨셉으로 론칭했다고 한다. 궁금하던 차에 갔다. 마키노차야(LG계열)가 평일 런치 23,000원-보노보노M은 18,000원. (부가세 10% 제외) 결론은 5천원 차이를 감안해도 마키노차야의 압승. 보노보노M을 해산물-샐러드 뷔페와 같은 무스쿠스랑 같은 포지셔닝으로 비교해도 비쌈.. 무스쿠스가 나음 그런데 해산물 뷔페와 같은 포지셔닝으로 마키노차야라거나 에비슈라와 견줄려면 많이 아쉽다. 보노보노M은 사누끼 우동 면발을 빼면, 식재료 쪽 종류와 선도, 요리 종류가 모두 마키노차야 보다 떨어졌다. 게다가 음식 종류가 반 정도로 적은데다가, 그 음식들을 캐주얼화한 식당의 컨셉 때문인지 퓨전화해서 여러 종류의 소스 등으로 요리를.. 2008. 7. 29. 마키노차야 내가 산다고 하고, 수험생인 산이가 돈을 냈다 (..) 나에게 다크서클 생겼다고 안쓰러워하길래.. 안쓰러워하는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간 것이다. (뻔뻔) 산낙지 무침을 좋아해서 세 그릇이나 들고 왔다. 런치라 회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않은데, 전에 없던 멍게가 있더군. 게는 제철이 아니어서인지 맛도 없고해서 남겼다.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두 잔 마시고, 요쿠르트 아이스크림도 역시 두 접시 비우고... 디저트는 난 단걸 싫어해서 패스, 산이는 한 대접씩 떠 먹고. 이 번엔 초밥을 주로 먹었는데, 참치살 종류가 회에는 두 종류인가 뿐이었는데 초밥엔 서넛 되어서 쓱싹.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원재료 중심의 맛이 나서 좋아하는 곳. 중식도 누룽지탕이라거나 모두 자극적이지 않다. 고소하고 편안한 맛이다. .. 2008. 7. 24. 짜파게티 베이컨, 새우 넣고 볶기 "이.. 이.. 이걸 먹으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산이녀석 용돈을 주시는 sugar brother ㅠㅠ 2008. 7. 19. 감자 옹심이 감자를 갈아서 물기를 짠 후, 경단을 만들어 멸치 다시에 넣어 먹는다. 2008. 7. 17. 고기 만두 만들기 코스트코에서 다진 소고기를 사 둔게 있어서 부추, 김치, 두부, 당면 넣고 빚어 먹었다. 2008. 7. 16. 0703 팬케이크 가루와 시럽을 사다가 해 먹어 봤다. 약한 불에서 앞판 3분, 뒷판(?) 3분이니 금새 되더라. 2008. 7. 4. 마트일기, 코스트코 득템 참깨 소스! 샤브샤브에서 소고기를 찍어 먹으면, 으아 궁극의 맛을 보장! 단순한 간장과 단순한 초고추장 등과는 매우 다른 샤브샤브만의 국물 맛과, 고기 맛을 더해서 느끼함을 없애주고 고기 맛을 살려주는! (음) 이걸 사려고 정말 많은 마트와 수퍼를 돌아다녔지만 실패했었는데, 코스트코에 있는 것이었다. TAT... 8,800원에 1L이고 각종 야채 및 모든 종류의 한식과 어울리는 구수함! (나중에 남대문에 가니까 8,200원 하더라는 별 쓸모는 없는 팁 하나) 2008. 6. 29. 도배 2008. 6. 19. 햇살 산책, 효자동과 삼청동 한 여름의 강남역, 느슨하고 나른한 분위기다. 경복궁과 인사동, 여름 볕이 한창이고 이런 기운 속에서 걷는 것은 세례다. 평일 옛 서울길은 정말 나른하다. 인사동, 삼청동에서 걸어 걸어 효자동으로 가는 길. 청와대 곁도 지나고, 산성도 지나고. 도착한 효자동, 두오모 한나절 푹 노닐다가 다시 효자동으로 해서 광화문으로 나간다. 효자동 시장 좌판 근처 프라모델 가게 이제 이 건널목만 건너면 다시 서울 도심, 쉼호흡 한 번 하고. 2008. 6. 17. 2006 올해의 영화들 정리 MY BESTs (1을 제외한 무순) 1. (한국) 2. (한국) 3. (벨기에) 4. (미국) 5. (일본) 6. (미국) 7. (태국) 8. (한국) 9. (미국) 10. (미국) 최우수 영화: 우리학교 (김명준 감독) 최우수 남우 주연상: 필립 시모어 호프만 (카포티), 류덕환 (천하장사 마돈나), 유 게 (야연) 최우수 여우 주연상: 공효진 (가족의 탄생) 최우수 남우 조연상: 연제욱 (폭력써클), 오광록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최우수 여우 조연상: 공리 (게이샤의 추억), 배두나 (괴물), 캐서린 키너 (카포티) 최우수 각본상: 짐 자무쉬 (커피와 담배) 최우수 신인상: 고아성 (괴물), 정경호 (폭력써클), 이태성 (폭력써클) 최우수 음악상: 우리학교 ('우리를 보시라' by 조선대학교 경음.. 2006. 12. 12. 2006 올해의 영화 - 폭력써클 이 단순히 고교 후까시 영화의 하나로 알려진 것은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 영화는 서너 가지의 의미로 내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먼저는'함께 있을 때 우리는 두려운 것이 없었다'는 의 전설과 라는 영화가 소유하는 모든 세계에 대한 철저한 조롱때문이다. 우연한 기회에 '타이거'라는 이름으로 개개인의 아이들이 '함께' 묶여 버리자, 발생하는 모든 불행한 일들을 점진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이 영화이기 때문이다. 함께 걸어가는 장면들을 마냥 애틋하게 바라볼 수 없게 하고, 또 고작해야 뒷모습만 비춘다. 조직에 대한 의리 판타지에 감독은 거의 분노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는데, 이것은 음악을 통해서 잘 드러난다. 싸움씬에서 이야기에 몰입하거나, 관객이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도록, 그리하여 에 대한 감정이입을 막으려는.. 2006. 12. 11. 이전 1 ··· 76 77 78 79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