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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좋아했던 밥반찬.
나중에 저 간장 국물에 계란 노른자가 솔솔 녹아서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간장 반컵+맛술 반컵+마늘 1T+설탕 조금 넣은 국물을 끓이다가
삶아서 껍질을 까놓은 달걀 4개를 넣어 1분쯤 졸여준다.
꽈리고추~ 꽈리고추~ 아 맛있는 것~
꼭지 자르고 포크로 고추 몸통에 구멍을 좀 내 준다. (안그러면 볶을 때 고추가 터진다)
아무 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볶아서 따로 둔다. (비린내 제거)
식용유를 좀 두른 후 꽈리고추를 파르르 센 불에 볶는다.
그리고 놔둔 멸치를 붓고, 고추가루 1T, 간장 1T, 마늘 1T 정도 넣고 볶다가
불을 끈 후 참기름을 조금 부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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