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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동천 산책을 할 때 서쪽(오산천, 여울공원)으로 갈 때도 있고, 동쪽(무봉산)으로 갈 때도 있고, 북쪽(선납재, 선납숲공원)으로 갈 때도 있다.
이번엔 남쪽, 청계중앙공원으로 갔던 기록들이다.
여름에 드문 드문 찍어서 날짜들은 섞여 있다. 

치동천 상가 앞 작은 다리를 건너면 청계중앙공원입구의 공룡 조형물들이 반긴다.
화성시 마스코트인 코리이다. 
<화성 공룡알화석산지>
https://rednotebook.tistory.com/2808

어디에도 없을 광활한 갈대, 가을에 가야 할 화성공룡알화석산지

몇 년 전에 공룡알화석산지를 보고 그 풍경이 너무 이국적이고 좋아서 저장해 뒀었다. 공룡에 대한 관심 여부와 무관하게, 그 광활하고 드넓은 풍경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든 찾기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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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중앙공원을 걸어 중앙어울림센터 수영장을 가곤 했다. 이런 녹지를 지나다닌다. 바로 옆에 도서관도 있어서 책도 빌려오는 산책길이다. 

계단식 정원같다.

청계중앙공원의 길

치동천 숲

청계중앙공원의 상징 

길따라 공룡들이 쭉 있는데 이 녀석은 약간 어르신 같은?

치동천 징검다리

다시 치동천으로 와서 한바퀴

해질 즈음 치동천

동탄센트럴자이 앞에서 살짝 굽어 하나로마트 쪽으로 가는 길

이렇게 하나로마트 가면 괜히 기분 좋다.

강아지 산책, 걷기 등 공원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강아지들이 좋아할 듯

해질 때라 가로등이 들어오는 여름 저녁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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