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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에 만든 흑마늘 비누
흑마늘즙을 넣었더니 얼마나 냄새가 이상하던지, 라벤더 오일을 한 통 다 부었다.
그런데 4주 후, 5주 후 숙성이 되면서 향기가 솔솔~
수상층으로 잡아줬던 흑마늘이 날아가면서
찌질한 흑마늘 냄새가 사라진 것 같다.
어쨋거나 라벤더 향만 남아서 만족스럽다.


사용감은 거품이 매우 조밀하고 생크림처럼 진득하고 부드럽다.
향도 좋고.
그런데 쓰고 나면 확실히 '비누'같이 뽀독하다.
그런데 같이 만든 올리브 카스틸 비누(난 100% 올리브만 했다)는 거품이 성기고 풍성하지도 않다.
그런데 씻고 나면 정말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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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쯤 선물로 드리려고 라벨을 만들었다.
먼저 써 본 사용감은 역시 거품이 잘 나지 않고 쉽게 물러진다. 그런데 뽀독뽀독 촉촉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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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를 만들어서 틀에 붓고 나니 좀 모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얼렁 하나를 더 만들어서 (다시 만들 땐 EM 발효액 대신, 메밀차를 섞어 비누를 만들었더니 색이 노랗게 예쁘게 나왔다.) 부었다.

 

오일은 코코넛, 팜, 채종유, 피마자, 시어버터, 해바라기, 콩유 이렇게 7 가지가 들어갔다.

그랬더니 2단으로 상콤한 비누가 탄생했다!

 

위는 붉은 진흙 가루를 넣은 EM 발효액 비누

아래는 메밀차에 흰 진흙 가루를 넣은 메밀 비누 (?).

양을 많이 해서 큼직 큼직하게 썰었다.

이전 맥주 비누의 거의 2배 용량이다.

이 외에도 3kg을 더 만들었는데, 아직 굳지 않아서 2~3일 후 쯤 잘라 볼 생각이다.

하루 종일 쉬엄쉬엄 만들었는데 창문을 열고 해서 목감기가 된통 걸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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