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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삼대 불고기집에서 점심을 먹고,

이제 이 여행의 마지막 숙소인 거제 블루 마우 리조트로 간다.

가는 길도 참 좋았다.

가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져서

숙소 가는 길에 발견한 치킨집에서 포장을 해가기로 했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른 곳인데, 포장해 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다.

치킨도 정말 맛있었다. 가끔 생각이 난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가 처음이다.

 

거제도에 오니 이제 도시에 왔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 오픈한 것인지.. 모든 것이 정말 깨끗하다.

 

포장해온 치킨을 뜯어서 먹느라,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

 

거제 블루마우 리조트 도착.

5월 황금연휴인데 7만 3천원에 예약.

제일 싼 방을 예약하고서 좀 걱정했는데, 우와... 정말 대만족

아니아니 7만원에 이런 조망이!!

 

숙소, 너무 깨끗하고 청결했다.

다음에 거제도에 오게 되면 다시 오기로 했다.

와보니 정말 규모가 컸다.

 

욕실도 정말 청결했다.

티비도 적당!

이게 방에서 보이는 풍경

 

해가 지고 있다. 이렇게 마지막 날 밤이 저문다.

매일 새로운 풍경에 신난다.

 

아침

아침에 눈을 뜨니!

이런 전망이 쫜!

 

으아 정말 좋다.

얼마나 하염없이 쳐다봤는지 모른다.

다시 거제도에 오게 되면 꼭 블루마우 리조트에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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