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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끔 해 주는 스테이크다.

그 동안은 한우 안심을 주로 먹다가, 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채끝 등심으로도 해 먹다가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채끝을 사 보았다.

아래의 덩이 네 개가 44,890원.

 

 

네 덩이 중 두 덩이를 꺼내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하고 후추와 소금을 문질 문질.

 

 

 

올리브유를 팬에 두른 후, 고기를 올린다.

 

남편 말에 의하면 기름이 타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란다.

 

 

 

중간에 버터를 투하

 

 

 

굽는 중간 중간에 버터를 투하하고 올리브유를 조금씩 둘러 주었다.

 

기름이 졸아서 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런다.

 

아무튼 뒤집어 보니 노릇하게 맛있게 익혔다.

 

 

 

껍질채 통마늘을 올려줬다.

 

마늘이 너무 예뻐서.

 

 

 

완성

 

 

 

 

 

두 접시 놓고 실컷 먹었다.

 

두꺼워서 미디움 웰던으로 굽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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