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탁

오랫만에 구수한 청국장 찌개

by sixtyone 2014. 8. 24.
반응형

 

직접 농사한 콩으로 만든 청국장을 엄마가 보내셨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오랫만에 꺼내서 청국장 찌개를 먹었다.

 

되직하게 끓이려다가, 조금 맑게 끓여 보았다.

신김치 썬 것을 서너 큰 술 넣었더니 정말 개운하게 되었다.

버섯도 종종 썰어 듬뿍 넣고, 양파도 많이 넣었더니 맛이 부드럽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