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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블라스 대로를 쭉 따라 걸어 봤다.
걸으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람블라스 거리를 실컷 만끽했다.
이 도시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환하다", "햇볕이 밝다", 그리고 "대도시다" 였다.
성탄 즈음이라 저녁을 먹으러 나온 도시는 조금 어수선했다.
쇼핑을 마치고 성탄을 가족과 맞을 준비를 하기 일보 직전의 어수선함.
그리고 거닌 도시의 모습들
겨울에 스페인을 찾은 여행자들
장식을 손보시는 할아버지
거리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쉬기도 좋고, 일광욕하기도 좋다.
람블라스 대로 곁의 호텔
시장 입구
멋진 아가씨
대로가 걷기 좋은 인도라 좋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쉬기
스페인의 버거킹은 매장도 참 이쁘구나
지중해 바다 곁으로 다와 간다.
이름 모를 성당
콜롬부스 기념탑이던가
나와 같은 여행자가 많아서 좋다.
스페인어가 무지 이국적으로 보인다.
투어 버스 2층에도 사람이 많다.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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