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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무런 일이 없는 주말이어서 마음 편히 호젓한 곳을 산책하고 싶어서 국립수목원을 예약했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조금 울적해지긴 했는데,

비오는 날은 또 그만의 운치가 있겠거니 하면서 출발했다.

출발하고 나니 비가 아니라 눈이었다.

 

눈오는 날 수목원은 예술이었다.

 

서초에서 출발해서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 들어갔는데 간간이 걷는 사람들이 있고, 참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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