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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템 중에 가장 요긴하게 쓰는 것
쓸 때마다 사길 잘 했다고 되뇌는 것이
캠브로 물에 녹는 라벨이다.
물에 금방 녹아 사라진다!!
용기에도 잘 붙고 2년 이상 노트한 게 유지도 잘 된다!
내용물이 보이는 유리용기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럼에도 라벨이 필요한 순간이 많다.
거의 모든 저장용기에 붙인다.
내용물이 뭔지를 적어 두는 것 외에도
‘수요일까지 먹을 것’
‘유통기한’이나 기타 내용도 적어둔다.
생각보다 양도 많다.
손으로도 쭉 잘 뜯어져서 나는 반 잘라 쓴다.
진짜 이 회사 안 망했음 좋겠다.

이건 이케아에서 산 건데
잘 떼지긴 하는데 투명이다. 테이프를 떼면 투명이어서 글씨가 너무 안 보인다.

물에 녹는 거라고 속아서 산 중국템 ㅡㅡ

이번에 새로 사 본 거다.
메이슨 라벨지인데 물에 잘 녹는다고 하는데 아직 테스트 전


크기가 작아서 잘라 쓰지 않아도 딱이다.


캠브로와 비교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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