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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항


천리포항이다.
아담하고 산뜻한 곳이다.



다음은, 안면도 꽃지 해변


안면도 해변도로 달리던 중,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는 아직 잘 몰라서 한바퀴 둘러보기만 했다.
꽃지 해수욕장이 일몰이 근사하다던데 해변도 참 멋지다.


태안 해변길이 있어서 가봤다.
움푹 들어온 바다라 조용하고 예쁠 것 같아 간 건데 실제로 참 좋았다.




펜션이 두어 개 있던데 다음에 묵어 보고 싶었다.
참 고즈넉한 곳이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의항 해변, 구름포 해변


의항 해변
참 시원하더라
숙박 시설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그래서 놀러 가기는 그런데, 소풍으로나 가면 참 좋겠더라.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의항 해변에서 조금 더 가면 나오는 구름포 해변

여기는 캠핑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텐트 하나 들고 며칠 쉬기에 좋아 보였다.

언젠가 이런 풍경 보면서 조용히 쉴 날들이 오겠지.

태안, 잘 안다고 생각해도 구석구석 숨은 비경이 참 많은 곳이다.
안면도는 너무 무분별하게 개발되었던데, 부디 앞으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남겨 두면서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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