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나치다가 어쩌다 마음이 동해서 구입
4개에 12,790원 정도 한다.
개당 4천원 초반대.


조리법은 초간단
물 600ml 넣고 동봉된 스프 2개를 물에 붓고, 4-5분 끓인다.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처음에 끓였다가
다음에는 뭐 이것 저것 넣어 봤다.
맛의 차이는 크게 없었던 듯.
다만 마늘을 많이 넣으면 완탕 향이 가려져서 좀 별로라는 걸 알았음.


이게 진짜 놀랐던 게 안에 통새우가 한마리 들어 있더라.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이 엄청나게 좋다.
맛도 좋다.
완탕 질감, 완탕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게 있어 쉽게 완탕을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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