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에서 반딧불이를 환상적으로 경험한 후, 울진에서 2박을 하며 푹 쉬었다. 온천도 하고, 손칼국수와 물회도 먹고, 성류굴도 가고. 게다가 숙소도 숲이어서 정말 모처럼 쉬었다.
<여행 1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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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9월 영양 반딧불이 축제, 만휴정, 청도 팔팔식당 포장 솔직후기
예정에 없이 대구에 갈 일이 생겼다.그런데 대구에서 올라 오는 날에 영양 반딧불이 축제가 잡힌 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축제로 제일 유명한 곳은 전북 무주이지만(고향 마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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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 후기>
https://rednotebook.tistory.com/m/3054
26년 9월 울진 여행-통고산자연휴양림 개나리, 덕구온천, 옹심이칼국수전문, 성류굴, 포항식 물회
울진에서의 2박 3일 숙소는 통고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개나리이다. 이곳 직원분도 정말 정말 친절하시다. 근처 가 보면 좋을 곳 알려 주시고, 늦은 시간 입실이라 걱정되어 전화 드리니 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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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하늘을 보니 비가 오려고 한다. 그래서 일찍 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단양 두부마을이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다. 두부마을은 단양 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은 주차장이 정말 잘 마련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쾌적하게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다.

남편은 얼큰 순두부, 나는 청국장 주문. 그리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비지장이 있는데다, 비지장을 띄운 비지로 만드는 것을 보고 포장도 했다.
이른 시간인데도 골프장 손님, 관광객, 주민들이 여러 테이블 계셨다. 단양은 소백산 등산하려고 머무른 이후 처음이다. 여전히 밝고, 경쾌하고, 사람도 많다.

띄운 비지장!
비지장은 고향인 거창의 향토 음식인데, 단양에서도 보니 반갑다. 비슷한 산속 내륙 지방이라 발전한 음식같다. (참고로 포장한 비지장 후기는, 맛있고 좋았는데 고향식 비지장은 아니었다.)
<거창 가조 비지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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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거창 가조 백두산천지온천, 토종흙돼지식당 완벽완벽
경남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자고 3-40분 거리에 있는 가조 백두산천지온천으로 갔다.가조 온천은 원탕으로 물 좋기는 전국에서 손꼽힌다고 생각한다.https://rednotebook.tistory.com/m/29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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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유리가 아주 깨끗하다. 보통 정성이 아니시다. 물론 반찬과 찌개 밥 모두 정말 맛있었다.

갑자기 폰카에 어떤 설정이 됐는지 빛 때문에 자동으로 뭐가 일어나서, 사진이 이렇게 찍혔다.
반찬이 10개가 나오는데 전부 하나같이 맛있었다. 진짜!
마늘 고추장 장아찌, 노각은 정말 최고였고. 뭐 암튼 다 맛있다. 무채며 뭐며 전부 다. 물론 전부 클리어

남편의 얼큰 순두부. 남편은 김밥천국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스타일의 순두부 찌개를 좋아해서 진짜 손두부 찌개는 안 좋아한다. 그런 남편도 좋아서 후루룩 다 먹음

그리고 청국장. 이게 미쳤다. 청국장 먹으러 단양 두부마을 가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포장해 와서 집에서 한 비지장


정말 행복하게 밥 먹고, 잠깐 걸으니 바로 '블랙핑크' 아이스크림을 팔더라. 온누리카드 된다.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동탄으로 올라 오면서, 충주에 들러 복숭아 사고, N717이란 카페에 들러 아아 사서 왔다. 대구-안동-청송-영양-울진-단양-충주 이렇게 찍고 오는 재미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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