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를 먼저 갔다.
광주요 월백 처음 라인을 좋아해서 혹시 구할 게 있나 늘 가는데 역시 없었다.
몇 년간 간 광주요 중 제일 사람이 많았고 그릇이 텅텅 비었더라.

잽싸게 광주요에서 나온 후 예스파크에 갔는데
도자 축제 온 이래 사람 제일 많았다.
주차 못해서 돌아 가려다가 다른 마을에 주차하고
논둑길 따라 한참 걸어 옴

오늘은 앞접시, 계란찜기(차완무시용), 큰 접시, 백자가 아닌 유색이나 다소 변주를 줄 수 있는 면기 밥공기를 사러 왔다.
요기 앞접시 이뻐서 찜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그릇이 아무리 예뻐도 용도는 즐겁고 편한 식사이기에.

이 앞접시도 마음에 들었는데 약간 작아서 보류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 삼매경

도산도방
저 면기 2개 전부다 너무 마음에 쏙 들어 와서 들어 갔다.
면기, 탕기, 그런 그릇 중에 흰 색 말고 다른 것 있었음 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
왼쪽은 현금 7만 원?인가였고 오른 쪽은 5만 9천 원인가 4만 9천 원인가 그랬다.
고민하다가 오른쪽 2개 샀다. 밥 공기도 같이 맞춰 샀다. 밥 공기는 개당 1만 5천 원이었다.
약간 나풀거리는 라인이 정말 이쁘다.
물레 느낌 정말 섬세하고.
보통 유색 식기는 약간 투박한데, 저 면기는 진짜 섬세하고 라인이랑 색이 이쁘다. 모양과 그 속의 색이 딱 정격으로 완전히 조화로운 게 아름답다.
유색 식기 크게 취향도 아닌데 도산도방은 다 너무 좋았다.

앞접시도 득템하고 유색 그릇, 계란찜기도 샀지만
대접시는 눈에 보이는 게 없었다.
돌아가는 길에 ‘정담’이 보였다.
그냥 들어 갔는데 오 유광인데 이게 뭐지 마음에 쏙 든다.

정담



사온 것
검은 접시는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김 때문에 사실 안 예쁘더라.
그런데 저 흑빛 앞접시는 그런 것이 없더라. 어떤 음식을 담아도 이쁨

위의 오벌 깊은 볼과 사각 대접시가 정담에서 산 것


유색 도자기인데 나풀거리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 실제는 색이 더 이쁘다

옆모습

요건 개당 5천 원에 사온 계란찜기

정담 그릇은 미세하게 세로로 선이 쭉 다 있는데
그게 유광 흰색을 다이소 그릇이 아닌 특별한 흰색으로 보이게 한다.

앞접시에 덜어 먹기
모양이랑 크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 날 미나리에 삼겹살 구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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