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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 국내

봄나들이 수원화성과 행리단길, 자주자주 가고 싶다

by sixtyone 202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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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흥문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화성을 걸어 보려고 왔다.
지난 주 토요일(3월 21일)에도 갔는데 요즘 봄나들이 하러 많이들 오셨는지 공영주차장이 만차더라.

지도 보고 화성을 제대로 걸으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좀 들떠서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그냥 발길 닫는대로 걸었다.
휴식이니 머리를 좀 내려 놓고 진짜 무작정 걸었다.
수원 화성과 붙은 행리단길 골목 골목이 예뻐서
구불구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골목길을 쏘다녔다.

이렇게 모형이 있었는데 멋졌다

설계도가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복원이 된 문화 유산 크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 가게 돼 있는데
옆을 보니 우회해서 갈 수 있더라

지역 곳곳에 산성, 읍성 등 많지만 이렇게 올라 가서 걸을 수 있는 곳은 드문 것 같다.
성곽 밑이 아니라 위를 걷는 경험 굉장히 특별하고 신선했다

조선의 신도시 수원이다

깃발 멋져

저 그림이 뭔가 했는데
그림대로 복원했다라 멋있어

이렇게 그대로

북포루라고 한다

호랑이?
너무 이쁘다

계속 나오는데 홀렸다

걷다 보니 내려 가는 길이 나오고 골목이 있길래 계속 걸었다

어머 카페네

오 힙하다
15년 전 도쿄 갔을 때 이런 동네 보고 좋다 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많다

요 골목은 화성이 문화 유산이 되면서 개발 제한 때문에 본의 아니게(?) 남겨진 것이다
그런데 이젠 이런 마을이 희소하게 됐다
그러니 이 분위기를 느끼려고 몰려 드는 거겠지

좋다

거의 한집 건너 상가다

예전엔 저 담벼락에 지명수배자 전단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디저트 홍보물이…

독특하군

대로로 나오니 수원 관광 안내소 같은 것도 있고
호랑이도

네온으로 된 호랑이

수원만물 가게 유리창이 깨끗한 걸 보니 사장님이 장사 프로이신 듯

우리가 걸었던 길이 행리단길이란다

신기한 가게
지난 주에도 이 골목 저 골목 다녔는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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