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것저것(xo교자 새우홍게살, 코스트코 산펠레그리노 폼멜로, 코스트코 카벤디시 감자튀김, 마늘크림 빵)

그간 이것저것 사 먹은 것들이다.
맛있대서 추천 받았다가 냉동실 비어서 겸사 겸사 샀다.
일단 맛있고 내용물 실하다.
근데 우리 입맛에는 너~ 무~ 맛있었다.
감칠맛이 엄청났다.

기왕 작정하고 먹는 만두니까
군만두로다…
두 봉지 있었는데 순삭

감칠맛이 너무 강해서 재구입은 진짜 먼 훗날에 할 지도…
이북식 김치 만두를 좋아해서리.

코스트코에서 한 박스 들고 와서 잘 먹고 있다.
믿고 사는 산 펠레그리노
새로운 게 보여서 샀다.

한 캔에 130칼로리다.
알쓰인 나로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갑자기 당겨서 사 본 카본디시 감자튀김
코스트코 냉동제품이다.
일단 사서 당일에 소분해 놔야 한다.

한 줌 소분해 놓은 거 꺼내서 에프에 13분 했다.
160-170도에 10분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기기마다 달라서 한 번씩 열어 보고 조리하면 될 듯

코스트코에서 남편이 사 온 무슨 시즈닝?
케이준 시즈닝 슬쩍 뿌려 먹으니 맛있더구만

그리고 코스트코 무슨 빵
남편이 집어 온 건데
역시 코스트코 모둠 샐러드 그런 거 한 팩 따서 넣고
치즈 넣고
달걀 후라이 반숙하고
잼을 좀 발랐다.

빵 맛있었다.

이건 코스트코 마늘크림 빵인가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먹고 싶다고 카트에 넣음
렌지에 2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맛이 더 낫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았다.
남편은 맛있다고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