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무봉산 자연휴양림 바베큐 이용 두 번째

지난 번에 무봉산 자연휴양림 바베큐존을 처음 이용해 보니 괜찮아서 또 갔다. 
<첫 이용기>
https://rednotebook.tistory.com/2930
 

이번에는 전자레인지 바로 앞을 예약했다. 
두 번을 가 보니 특별히 명당이 있지는 않고, 그냥 다 무난하다. 

이번엔 맛조개도 가지고 갔다. 지난 번에 1+한우 꽃갈비살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사려고 했는데 세일 기간이 아니어서
그 날 세일이었던 투쁠 한우 갈비살을 샀다. 그리고 원쁠 안심을 가져 갔다. 

문화유산청인가? 제작년에 스탬프 찍는 미션하고 받은 캠핑 식기이다. 이거 너무 좋다.

식기 품질도 좋고, pp라서 식세기에도 다 되고 색도 진짜 예쁘다.

오늘도 싱하 탄산수를 사갔다.

맛조개

맛잇었다. 하지만 조개는 너무 감칠맛이 좋아서 많이는 못 먹는다.

모처럼 마음 먹고 샀던 후추 이제 끝이 보이네. 

투쁠이라 확실히 부드럽다. 맛있다. 소고기는 갈비여...

이번엔 둥글고 큰 불판을 준비해서 갔다. 

삼겹살도 넉넉히 들고 가서 다 굽고, 소고기도 구워서 들고 왔다. 
이렇게 해 두고 집에서 데워 먹으면 숯향 때문에 훨씬 맛있다.

베이컨도 구워 왔다. 겉이 좀 탔다. 
이렇게 후다닥 다녀 와서 바베큐 먹으니 좋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진짜 신통방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