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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경 변산반도에 여행을 갔다가
소노벨에서 1박을 하던 중
변산이 너무 좋아서 급히 자연휴양림 검색을 했다.
다행스럽게 신축인 객실이 있어서 바다향기에 투숙을 했다.

방과 거실 모두에서 바다가 잘 보이고 신축인 대신
테라스가 없으니 놀러온 기분이 잘 안 나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거실창 열고 바깥 테라스로 나가는 걸 좋아해서
예전 숲속의집이 더 맞는 것 같다.

탁 트인 바다 조망

방에서도 바다가 가득

다음 날 찍은 변산반도자연휴양림 모습
여기 자연휴양림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또 가고 싶다.

바다 전경은 다 확보된 듯

바다향기 숲속의집 들어 가면 실내화도 있고 중문도 있다.

방이 따로 있어서 냉장고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거실로 향하는 방향

욕실
일본 욕실처럼 내장재가 된 듯 하다.
샤워부스가 좁았다.

싱크대문을 다 열어 뒀길래 닫음

식탁이 있어서 진짜 좋다.

침구도 뽀송 깨끗

봐도 봐도 평화로운 풍경

바로 옆에 바베큐 식당아 있길래 포장해서 먹었다.
나쁘지 않았다.

평화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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