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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풍경은 정말 좋다.
강화도보다 더 좋다.
논과 바다가 평온하게 이어지 풍경

석모도 북쪽 끝에 상주산이 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상주산이다.
북쪽 끝이라 상주산에 오르면 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T맵에 ‘상주산진입로’를 입력하면 이 장소가 나온다.
승용차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상주산은 등산 시작 10분 남짓이면 조망이 트여서
좌우로 모두 바다가 보인 채로 정상까지 간다.
왕복 총 1시간 정도 걸린다.
조망터마다 사진 찍고 즐겨도 총 90분을 넘지 않을 듯 하다.

흙길을 걷다가
바위 길을 걷고
진짜 재밌다.
전혀 위험하지 않다.
1미터 높은 곳 오르는 것도 두려워하는 내가 즐겁게 다녀올 정도이다.

8분만에 정자가 나온다.

이 정자이다.

흙길을 걷다가

바로 바다가 보인다.

12분째 도착한 곳
12분만 걸어도 이런 풍경이 나온다.

40분 정도 걸으니 정상에 도착
중간 중간 조망터마다 경치 감상하고 온 것이다.

한참을 정상에서 풍경을 봤다.

운동화만 신고 올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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