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로 추리 소설을 읽다가
웹소설에도 추리 소설이 있다고 해서 앱을 깔았다.

표지들을 보니 도저히 손이 안 가서
고민하다가
도진기 작가의 소설이 있어서 읽고 있다.
<복수 법률사무소>
근데 완결이 아니어서 진짜 찔끔 찔끔 보는 중이라
완결난 웹소설을 찾다가
속는 셈 치고 보게 된 것이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이다.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듯 재밌게 잘 읽었다.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으로 영상화를 하면서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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