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로 추리 소설을 읽다가
웹소설에도 추리 소설이 있다고 해서 앱을 깔았다.
표지들을 보니 도저히 손이 안 가서
고민하다가
도진기 작가의 소설이 있어서 읽고 있다.
<복수 법률사무소>
근데 완결이 아니어서 진짜 찔끔 찔끔 보는 중이라
완결난 웹소설을 찾다가
속는 셈 치고 보게 된 것이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이다.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듯 재밌게 잘 읽었다.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으로 영상화를 하면서 즐겁게 읽었다.
'책과 영화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옥, 주현석 작가 이름을 외우다 (0) | 2021.12.15 |
---|---|
열세 번째 딸, 스토리 웹소설 (0) | 2021.12.13 |
더 체스트넛 맨, 넷플릭스 덴마크 추리극 6부작 (0) | 2021.12.12 |
그간 읽은 추리소설 3 (0) | 2020.12.28 |
동백꽃 필 무렵 감상기 (1)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