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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공항 라운지에서 먹어 보고 완전히 반했던 비폰 포보 쌀국수
면이 정말 예술이다. 예술
봉지 라면이라서 냄비에 끓여야 하는 것 같지만
컵라면처럼 끓는 물만 부으면 된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다진 마늘 티스푼 하나 정도 넣고
청양고추를 좀 넣어서 먹으면 꿀맛 그 자체다.
진짜 맛있다.
면기에 비폰 포보 쌀국수를 이렇게 넣는다.
다진 마늘이랑 청양고추 몇 조각 넣고.
물량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
딱 400ml 맞춰서 넣어야 한다.
모르고 조금 더 넣었다가 완전 밍밍해진 적이 있었다.
그 후로는 계량컵에 400ml 맞춰서 넣는다.
컵라면처럼 이렇게 물을 부으면 된다.
물량은 이 정도 된다.
자작하다.
적당한 냄비 뚜껑 덮어 놓고 4-5분 기다리면 이렇게 면이 부들부들해진다.
인스턴트 면도 이렇게 부드럽다니.
밖에서 쌀국수 사 먹는 게 무지 돈 아까워진다.
비폰 쌀국구 진짜 맛있다.
면도 쌀이라 속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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