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양고기 식당 추천, 진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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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징기스칸 요리라고 해서 양고기 프랜차이즈 식당이 많이 생겼다.
라무진도 그렇고.
판교역에는 진1926이 있다.

한번 가봤는데 괜찮아서 남편과 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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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따라 손님이 무지 많아서 바깥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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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2인분 일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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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도 도착하고 채소도 한 바구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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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주니 좋다.

눈 깜짝할 새 다 흡입하고 또 2인분 주문

역시 고기는 양고기가 젤 맛있는 것 같다.
그래도 소고기 먹고 싶은 날이 있고,
돼지고기 먹고 싶은 날이 있고,
뭐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양고기를 먹으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