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고 엔포드 호텔에 체크인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엔포드 호텔 투숙 및 수영장 이용 후기>
https://rednotebook.tistory.com/m/3019
26년 3월 청주 엔포드 호텔 리모델링 후 숙박, 수영장 후기
5성급 호텔인데 최근 리모델링이 되었고 좋다는 평이 정말 많더라가격도 착해서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과 군위 사유원 여행 가는 길에 중간에 하룻밤 자기로 했다.위용을 자랑한다.친절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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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지역 향토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청주 정도 규모의 도시를 가면
의외로 베이커리나 양식을 먹는 게 좋다.
한식도 그렇지만, 양식은 수도권 평균 수준이나 그 이상의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엔포드 호텔 앞 쪽이 엄청난 식당가더라.
율량동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했더니 부에노부스를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네이버로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 걸어서 7-8분?

가게도 너무 이쁘다

실내
어머나 아기자기하게 엄청 꾸며 두셨다.

창 쪽으로 안내 받아 앉았다
이른 저녁이라 다른 손님은 한 테이블 있었는데
식사를 하다 보니 여럿 오더라.
인기 식당인 듯

테이블 위는 패치워크, 조각천 공예같다.

과자랑 무피클

기분이다 싶어 남편은 하우스 와인
나는 무알콜 칵테일
하우스 와인은 살짝 단데 이 가격에 준수한 와인이었다.
와인 맛 본다고 한 모금 마셨는데 취해 가지고 쩝

바지락술찜
빵과 파스타 면 중 뭘 하겠냐고 해서 면이라고 했다
근데 면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너무 탱글하다고 해야 하나.
근데 이 바지락술찜 국물이 미쳤다
정말 굉장했다.
부드럽고 버터맛도 충분히 국물에 있는데, 깔끔한 딱 떨어지는 또렷한 간, 그리고 시원해!
느끼한 것이 전혀 없이 크리미한데 시원하고 똑 떨어지는데 풍미가 좋다.
식었는데도 느글한 것 없고, msg 맛만 남은 게 아니었다.
식었는데 이토록 깨끗하게 잡맛 없이 맛있다니!
나중에 빵 추가 주문해서 빵에 먹었더니 생각보다 맛있더라.

토마토 해물스튜
요건 좀 요즘 입맛에 맞춰 맵더라
매워서 맛을 충분히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 정말 맛있다
근데 나는 친친의 치오피노가 더 나았다
이 치오피노는 가끔 생각난다
어떻게 그렇게 간결하면서 정확하고 풍부한지..
<비스트로 친친 후기>
https://rednotebook.tistory.com/m/2968
서촌 효자동 소박하고 좋은 곳, 비스트로 친친
모처럼 서촌에 갔다. 친친 가는 길에 분위기 좋은 세련된 공간이 많이 보인다. 여기도 너무 근사하게 보인다. 다음에 가 봐야지. 골목길 따라 걷는데 기분이 좋다. 친친 실내는 좀 부끄러워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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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도 정말 좋았지만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띠용 놀람

정성이… 정성이…
크 감동
정말 감동받았다

순식간에 먹었다

나중에 추가로 주문한 빵
면이 아닌 빵에 찍어 먹으면 어떨까 해서 배가 불렀지먼 주문
해물 스튜엔 역시 빵이었다
엔포드 호텔과 부에노부스 둘 다 기분 좋고 쾌적한 기억만 있어서 또 청주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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