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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 갈 일이 있어서 진짜 오랜만에 갔다. 볼 일을 보고 배가 고픈 데다 볶음면이 먹고 싶어서 베트남 음식점엘 갔다.
상호는 포시온
실내는 쾌적하고, 사장님이며 일하시는 분들이 진짜 진짜 친절하고 좋으셨다.

나는 소고기팟타이, 남편은 양지 쌀국수
지역화폐도 되더라. 지역화폐 때문인지 물가가 오른 것 같다. 안 쓰면 웃돈을 내고 먹는 느낌... 쩝

셀프바에서 고수를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고수가 다 떨어져서 남은 것을 긁어 왔다.
양파, 고수 등 식재료가 싱싱했다.

저것이 셀프바

양지 쌀국수
특별한 것은 없고, 다소 탁하고 조미료 맛이 강해서 아쉬웠다. 양이 진짜 너무 많아서 남편과 쌀국수를 나눠 먹고 팟타이는 그대로 남기고 와야 했다. 진짜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 면이 좀 아쉬웠다.

소고기 팟타이
양이... 진짜 많았다. 무난한 그런 볶음면 맛이었고 숙주가 맛있어서 숙주를 먹었다. 소고기는 좀 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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