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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를 맞아 통영 여행을 가면서
하룻밤 머무른 거창 금원산 자연휴양림이다.
들어가는 입구까지 도로도 잘 닦여 있고, 길도 너르다.
자휴 가는 길이 힘든 곳도 많은데
역대급 좋은 길이다.
들어 가서 쭉쭉 가면 나오는 관리동
열쇠받고 들어간다.
한참을 가더라.

휴양관 풍경
단장을 잘해뒀다.
물소리가 들리는 게 정말 좋았다.
바로 뒤 금원산까지 등산로도 여러 개 있고
수목원도 있다는데
비가 너무 와서 못 가고 그냥 떠났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풍경

101, 102, 201, 202호가 좋아 보였다.

106호는 반계단 정도 오른다. 더 위로 가면 2층

106호 편백나무방

숲이랑 주차된 차가 보인다
짐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1층에 묵었다.
1층도 좋다

전체 모습
밤에 찍은 것

주방

전자렌지 밥솥 전기주전자 드라이어

티비 냉장고

욕실도 깨끗

수질 검사

수목원 안내도

금원산 등산 안내

이불도 어찌나 깨끗하고 보송하던지
진짜 좋았다

옷장
옷 걸어둘 곳 많아서 좋았다.

금원산이 들어서니 공기에서 단내가 나더라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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