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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코스트코 장보기
시장에서 만오천원을 주고 스테인레스 물주전자를 구입했는데 영 부실했다.
그래도 돈 주고 사서 3년을 썼다.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그놈을 버리고 코스트코에서 스테인레스 물주전자를 구입!
확실히 스테인레스 몸통이 더 두껍고 튼튼하다.
거름망까지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다.
19,990원
세일하길래 구입해본 엘로우테일 화이트와인
10,290원
만원이니 맛이 없으면 요리용으로 쓰려고 샀는데
맛도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구입할 것 같다.
달지 않고 묵직한 바디감이 좋다.
부직포가 떨어져서 구입한 3M 부직포와 수세미.
부직포는 16,990원.
수세미는 7,590원 8개입
마른 부직포인데 이전에 쓰던 것과 달리 끈끈이(?) 같은 것이 묻어 있다.
한 장의 두께도 조금 더 두껍다.
떼 쓰기는 꽤 불편한데, 닦이기는 잘 닦인다.
바닥에 끈끈이가 붙지 않는다.
만족스럽다.
한정판 메소드 물비누
쓰던 게 다 떨어져 한정판으로 구입했는데, 씻고 나서도 향이 손에서 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긴 것은 폼으로 비누가 나온다. 폼형이라 좋다.
그런데 향이 좀 강하다.
체리향임.
두 개에 8,990원
코텔 흑맥주
6캔에 16,490원이다.
기네스에 카스 섞은 맛으로 다음에는 구입하지 않을 예정. 별로임
늘 캠벨 조개 수프만 먹다가 작은 사이즈로 버섯 수프가 있길래 구입했다.
16,490원
그런데 너무 짜다. 깊은 맛도 없다.
다음엔 안 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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