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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한국밥이라는 상호의 국밥 식당이 생겼다.

 

평범한 순댓국집인줄 알았는데, 요즘 트랜드에 맞게 깔끔한 인테리어의 프랜차이즈더라.

 

 

실내에 공을 많이 들였다.

 

누린내가 나는 국밥집이 아니다.

 

 

 

 

 

메뉴와 메뉴 광고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기본 상차림.

 

깔끔하다.

 

 

 

순댓국을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다.

 

국물도 인테리어답게 깔끔하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만약 친구들끼리 가거나 주말에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여기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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