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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남편과 서래마을 산책을 하다가 '서래맥주집'이 개업한 것을 보았다.

들어가 보자해서 갔더니, 갈매기살 구이 식당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서래'의 새로운 프랜차이즈였다.

그래서 술 안주로도 매운갈매기살튀김이 있었던 것 같다.

메뉴도 구이, 튀김, 샐러드, 탕 이렇게 적당히 준비되어 있었다.

수십 가지 메뉴가 어지럽게 조리되는 것보다는 몇 가지를 특화해서 맛있게 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아사히 생맥주와 함께 매운갈매기살튀김을 주문했다.

 

 

매운갈매기살튀김인데 만 원이 되지 않는 가격.

남편과 둘이서 먹으면 조금 남는다.

우리는 라면을 하나로 둘이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라...

조금씩 자주 먹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튀김도 맛있었고, 매운맛도 적당했다.

 

 

 

실내 풍경

 

막 개업을 해서, 개업 축하 손님들이 조금씩 오셨더랬다.

 

새 건물 냄새가 좀 나고.

 

 깔끔하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상차림

 

 

 

컵에도 상호가

 

 

 

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

 

 

 

적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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