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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가깝고, 좋았던 음성 백야자연휴양림을 갔다. 

여긴 진짜 괜찮은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나마 경쟁률이 낮다. 

이번에는 녹지관 202호에 묵었다. 2층은 테라스가 있고, 3층은 없다.

풍경

엘리베이터도 최신이고, 한 쪽 벽이 창으로 돼 있고 건물이 너무 산뜻하고 좋다.

202호 가는 길

전자키

진짜 좋다. 쾌적

테라스 모습이 너무 시원하다.

욕실도 크고, 수압도 좋다.

상도 있고

창밖 풍경이 정말 좋다.

테라스다.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다니!

진짜 너르다.

옆집 모습 

왼쪽 집 모습

비가 오더라도 약간은 비를 피할 수가 있어서 바베큐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잠깐 비가 그쳐서 했다.

포장된 비누가 있다니

드라이기가 있어서 좋았다. 바람도 세고

물 따로 살 필요가 없었다. 물맛 좋았다. 배탈도 안 났고.

생갈비

꾸버꾸버

이렇게 구워 먹었다.

집에서 싸온 갈치속젓

다음 날 집에 가는 길에 밀리내감자탕 금왕점에 들러 감자탕 포장해 왔다. 오 진짜 맛있었다.

3월초에 묵었던 곳은 숲속의집인 소나무

소나무만 차양이 없다. 

비가 그쳐 불을 붙였으나

갑자기 또.. 비가

이 날도 등갈비를 꾸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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