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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대기봉을 다녀온 후, 통영으로 와서 브라운도트호텔로 갔다.
5월 연휴라 통영 숙소를 잡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테라스룸이 합리적이어서 잘 잡았다.
5성급 호텔이나 리조트 정도의 쾌적함, 습도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에다가 위치도 좋아서 만족했다.

프론트이자 로비

주차는 발렛으로 해 준다.

엘리베이터 있고

룸 현관도 널찍하니 좋다.

밝아서 좋다.

이런 모습

욕실

면으로 된 목욕가운은 아닌데 활용할 분은 편리할 듯

테라스

시야가 나쁘진 않다. 시내 풍경 

배고파서 밥 먹으러 나왔는데, 가려던 식당은 만석... ㅠㅠ 
이 날 어느 식당이든 대목이어서인지 만석에, 재료 소진에... 두 바퀴나 뱅글뱅글 돌았다.

생선구이와 복국이 같이 있어서 겨우 들어간 곳

복껍질인지.. 이 초무침이 정말 맛있었다.

생선은 너무 딱딱해서 최상은 아닌데, 무난하게 잘 먹었다.

복국도 괜찮았다.

어느 식당이든 대기줄이 엄청났었다.

저녁 풍경

다이소에서 사서 잘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치솔치약에 이거저거 다 넣어 둔다. 여행하다가 온천갈 때도 이것만 챙기면 되어서 편하다. 다이소에서 젤 잘 산 것 중의 하나

아침 풍경이다.

해가 뜬다.
다시 집으로 가야 하는 날

브라운도트호텔 통영 앞 풍경들

골목길 끝 바다가 보인다.

이제 5월 연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금오산 자휴와 가조 온천, 고성 하모샤브샤브, 욕지도 대기봉 등산, 통영에서의 하룻밤
정말 알차고 재밌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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