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년 4월 중순 남쪽 여행 때 들른 사천시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에서 하루 자면서 사천에서 간 식닥들이다.
(숙박기: http://rednotebook.tistory.com/m/2689 )
생성구이를 먹으려 간
삼천포정서방
엄청 크고 좋은 시설이더라
손님들이 많았는지 상치우느라 분주했다.
식탁도 막 신식이라 신기했다.
미역국이나 반찬은 그냥 그랬다.
아무런 감흥도 없는…
나오는 것은 많은데
딱히 손이 가진 않았고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그렇지는 않았다.
반찬 한 두개라도 특별하고 맛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
생선구이도 그냥 그랬다.
싼 가격을 생각하면 큰 식당에 외식하는 기분을 내게 하는 곳인가?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위생적이고 메뉴도 다양하고 좋은 곳인데 젓가락 가는 음식은 없었던 것 같다.
포장해 가려고 들른 미래통닭
옛날 맛 나더라
백년식당이라고 한다.
옛날 통닭 맛이다.
중식이 당겨서 갔다. 미래통닭 근처였다.
깨끗하고 친절하신 곳이다.
난 중화비빔밥
괜찮았다
남편은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볶음밥이 예술이었다.
반응형
'여행 기록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 금산 보리암, 계절마다 가고 싶은 곳 (0) | 2024.03.05 |
---|---|
사천, 대방진굴항 (0) | 2024.03.05 |
무주덕유산곤도라 케이블카 향적봉, 구천동맛집 식당 (0) | 2024.03.04 |
통영 전혁림미술관, 고성 공룡박물관 비올 때 가기 좋은 곳 (0) | 2024.03.04 |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통영 금옥식당, 숨기고 싶은 맛집 (0) | 202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