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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notebook.tistory.com/m/2529

일전에 열무국수를 무척 맛있게 개운하게 먹은 곳이다.
상호가 ‘가성비좋은국수집’이다.
열무국수 좋았고, 잔치국수는 좀 별로 이도저도 아닌 맛이었는데 콩국수는 그럭저럭이다.
일단 두유 맛이 좀 강해서 콩국수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

그리고 콩국수를 완성시키는 것은 김치인데
김치가 아쉬웠다.
아예 겉절이를 주거나, 아님 묵은지를 줘야는데
애매한 식당용 맛김치라 콩국수랑 안 어울렸다.

진주식당 콩국수가 너무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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