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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notebook.tistory.com/m/2536
일전에 장수동멸치국수에서 멸치국수와 제육볶음을 먹고 완전 반해서
다시 갔다.
이번엔 비빔국수를 주문해 봤다.
비빔국수는 썬 김치가 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었고, 동시에 좀 단맛이 강해서 아쉬웠다.
단맛을 좀 누르면 더 좋을 것 같다.
맵기도 좀 맵다.
연신 물을 들이켰다.
신라면 맵기의 2배 정도로 매웠다.
국물이 없어서 체감은 좀 덜 매운데 그래도 입안이 얼얼할 정도다.
김가루와 신김치 맛이 정말 좋아서 달고 매운 것 때문에 그 미덕이 사라지는 것 같다.
결국 반 정도만 먹고 말았다.
다음엔 멸치국수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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