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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라면 자다가도 일어난다.
그런데 동탄2로 이사오고 나니 부대찌개 식당 구경하기가 어렵다.
흔한 음식이면서도 또 잘하는 집 찾기가 어려운 것이 부대찌개인 것 같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도 그렇다.

그저께 너무 부대찌개가 먹고 싶어서 근처 오투닭갈비&부대찌개를 갔다.
프랜차이즈 부대찌개인 데다가,
심지어 닭갈비 파는 데 껴서 있는 부대찌개라니!
너무 가고 싶지 않았었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방문해서 포장해서 먹었다.

남편과 나는 눈이 거의 휘둥그래져서 놀람!

“맛있잖아!”

정말 개운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주말에 또 먹으러 갔다.


리베라CC 지나고, 반도 유보라 3차 못 가서 있는
신리천 이택지에 위치해있다.


내부도 널찍하다.


기본찬
간단해서 좋다.


2인분 등장
여기는 양도 많다. 소세지 남기긴 처음이었다. 오늘도 남김
3인분 정도 되는 듯


다대기 푸니 국물이 빨개진다


개운하게 잘 먹었다.
남편은 자기 입맛에 제일 잘 맞는 부대찌개란다.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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