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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떠나기 전 거리 풍경이다.

여기 저기 다양한 한 컷들이다.

이틀이면 라스베가스를 다 돌아본다고 하지만, 5일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르 레브 공연, 스트립 거리 산책, 유명 호텔 두어 군데 로비만 구경해도 한나절, 올드타운 구경도 한나절, 아울렛 쇼핑 하루, 그랜드캐년 투어, 그리고 콘서트라도 볼 만한 게 오픈하면 그것도 봐야 하고, 태양의 서커스 공연 하나 더 보고, 기념품도 쇼핑하고, 시티센터 구경도 한나절이 걸리고, 클럽들도 수준높으니 하루 다녀보고,

다양한 식사들도 물론!

그리고 정말 훌륭한 수영장들!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하고 지내는 시간도 필요하다.

평범한 거리

시티 센터

진짜 에펠 타워같다.

 

들어 갔다가 너무 넓어서 미처 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중단

이렇게 마지막 라스베가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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