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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르코드, 이탈리아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이 만든 자전적인 영화로 한국 개봉명은 '나는 기억한다'이다.

이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맥주가 '아마르코드' 시리즈이다.

모두 네 개가 있는데 도수도 조금씩 다르고 맛도 당연히 다르다.

이마트에서 한 병에 만 원에 파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그냥 상품권으로 질렀다.

9도가 넘는 것은 부담스러워서 아마르코드 시리즈 중 제일 평이 좋은 블론드 에일과 그라디스크 스페셜 블론드를 구입.

 

 

영화 포스터

 

 

 

블론드 에일

 

병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참기름병으로 사용할까 싶다.

만원이면 정말 비싸다 ㅠㅠ

 

 

 

색은 딱 청량감이 도는 색이다.

맛도 좋았다.

오리고기와 한 잔~

 

에일 특유의 자몽향도 나는 것 같다.

 

 

 

 

맛있다.

 

 

 

 

 

그리고 그라디스크 스페셜 블론드

 

 

 

블론드 에일보다 조금 더 깊은 맛

향이 좋고 끝맛의 씁쓸한 맛이 더 좋다.

에일 맥주의 개성을 잘 살린 수제 맥주다.

 

가격만 조금 더 싸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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