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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수건"으로 이 포스트가 검색되나보다. 

이 포스트엔 수건 후기가 없어서 후기를 남겨봄. 

코스트코 세면 수건: 먼지 많이남. 도톰해서 좋음. 근데 먼지 안 난다고 추천 받아 산 송월 순면 비슷한 두께도 먼지  많이 남. 

해결: 들통에 30분 삶음. (몇 달을 고생하다가 orz... )


이제 안 남. 



 

설날 선물을 사러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설날 선물은 코스트코가 정말 최고다.

종근당 홍삼 선물세트를 12,990원에 세 개 샀다.

보기에도 좋고.. 괜찮아서 설날 선물은 종근당 홍삼으로 산다.

거의 두 달만에 코스트코를 가서 이것 저것 좀 질렀다.

 

 

 

두 주머니가 가득 찼네

 

 

소세지 코너에 있는 오리늘보 훈제슬라이스.

이게 두 팩으로 붙어 있는데 19,490원이다.

한 팩은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한 팩만 바로 구워서 먹었다. 조금 짜긴한데 정말 맛있어서 우리는 늘 챙겨서 산다.

좀 많이 먹는 사람들은 한 팩이 1인분 정도로 느껴질거고, 우리는 한 팩을 먹으면 조금 모자란다.

그건 채소쌈으로 떼운다.

 

 

 

일회용 장갑끼고 후라이팬에 둘러 놓고 5분 남짓 구워 먹으면 좋다.

간편하고 맛도 좋다. 

 

 

 

 

메소드 손세정제.

두 개 들이 9,990원

쓰던 것이 다 떨어져서 샀다.

하나는 욕실에, 하나는 주방에.

왼쪽 주황색이 귤향이고, 오른쪽 파란색은 허브.. 쟈스민이나 로즈마리 향이 난다.

써보니 손도 건조해지지 않고 향이 나쁘지 않다.

이래저래 뭐 친환경제품이라하니..

 

 

 

양말이 다 떨어져서 구입.

여성 양말 다섯 쌍에 9,490원

질이 나쁘지 않다.

면과 폴리 혼방

 

 

 

남편 양말.

퓨마 6쌍인가?

14,990원

도톰하고 질이 정말 좋다.

여성용보다 좋다.

남편이 너무 만족해서 다음 주에 가서 한 족 더 샀다. 밴드 부분에 색띠가 있는 것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것으로.

 

 

 

슈가버블인가? 거기 주방세제를 쓰는데, 채소나 과일 씻는 용도로 나온 것이어서 세척력이 좀 약해서

조이랑 섞어 쓰려고 샀다. 5:1 정도로 1만 조이를 섞었는데도 훨씬 좋다.

농축세제라 그런지... 7,890원 거의 2.7리터네...

이거 정말 좋다. 거의 스테디샐러 제품.

 

 

 

 

입고되던 날 딱 보고 시험삼아 구입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계속 사는 세르베랏 반건조 소시지.

쫀득하고 소세지 맛이 좋다. 맥주 안주로 딱이다.

8,390원

 

 

 

 

보자..

돼지고기가 71.71%, 정제수, 밀... 이런 저런 등등등...

유통기한이 7~8일 남짓이네.

어서 먹어야겠다.

코스트코답지 않게 양이 정상인 양(?)이어서 소진하기 좋은 소세지다.

 

 

 

 

코스트코에 양키캔들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늘 못 사다가 오늘 발견하고 구입.

라지자로 두 개 구입했다.

개당 29,990원

이거 말고 하나가 더 있었는데 향이 너무 달아서 클린코튼으로 구입.

빨래 널고 난 뒤에 느껴지는 향이라니 좋다.

 

 

 

없어서는 안 될 지퍼락

헤프게 쓰여서 지구에 미안하긴한데.. 이거 없인 살림이 안 될 지경이라;;

양이 많아서 나누기도 좋고..

15,790원

하나 사면 거의 2년은 쓰는 것 같다.

 

 

 

코팅 후라이팬을 쓰는데 가능하면 1년에 한 번씩 바꾸려고 한다.

커클랜드 후라이팬을 구입.

품명은 KS 경질 후라이팬이다.

34,990원

같이 사온 오리고기 구워보니 좋다.

 

 

 

 

 

가볍고 손잡이도 마음에 든다.

오븐에 넣어도 된다고 하던데 뭐 그렇게까지는 안 쓸 것 같다.

제품 소개에 두 배가 강하고 블라 블라 ...

좋아 보이긴 했다 정말..

한번 써보니 마음에 든다.

가볍고 좋다.

 

 

 

 

 

편의점에서 한번 사 먹어보고 반한 상하이 짬뽕밥.

얼큰하고 시원하다.

코스트코 가면 꼭 사온다.

9,990원

이마트몰에 개당 2,000원씩 파는데.. 코스트코가 정말 싸다는 걸 느낌.

 

 

 

 

종근당 생유산균을 사 먹는데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사봤다.

흰 알약인데 두 개씩, 하루 두 번 먹으라네.

24,990원이다.

  

 

 

 

솔가 비타민 가루.. 크리스털 비타민으로만 먹다가, 그냥 구입해 봄.

알약이 편해서 아무래도..

씹어 먹으라고 한다.

6,490원이다.

하루 권장량 200mg이 한 개의 알약으로 되어 있어서, 하루 한 개 먹으란다.

난 두 어개씩 먹을 예정.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 걸 메가도스 요법인가 하던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밥 먹으면서 먹으니까 몸이 굉장히 가벼워진다.

감기 기운 있을 때, 물에 비타민 C 가루 넣어서 몇 잔 마시니까 금세 감기가 떨어지더라.

이렇게 알약으로 되어 있는 것보단 크리스탈이 좋다곤 하는데 뭐.. 회사다니면서 물병에 가루 타서 먹기가 그래서;;

이걸로 먹어보려고 한다. 

 

이 제품이 너무 달다.

너무너무 달아서, 결국 환불했다.

 

 

 

세 통째 쓰고있는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스킨겸 클렌징 워터다.

24,390원

 

 

 

 

클렌징이 다 떨어져서 그냥 구입했다.

뉴클로지나 딥클린 클렌징 오일.

써보니 좋다. 순하고..

되직한 오일이라 쏟아지지도 않고.. 향은 플라워계열.

26,990원

 

생각보다 화장이 안 지워진다. 이차 세안을 꼭 해야 한다 향은 좋다.

 

 

 

이건 예전에 산 건데,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다.

오렌지로 된 천연 욕실 세정제인데.. 향도 상큼하고 세정력이 짱이다.

뿌린 후 바로 수세미나 수건재질로 세면기, 욕실 바닥, 벽 타일 닦으면 반짝반짝 거린다.

특히 스테인레스 세면기 수조는 번쩍거린다.

3개들이 9,900원이었던 것 같다.

양도 많고 정말 이 세상 최고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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