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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신세계 고속터미널 지점에 가서 라자냐 면을 사서 (딘앤델루카 말고 원래 식품점에서 사니 더 쌌다) 켜켜이 깜

남동생이 와서 같이 먹음

 

 

 

고르곤졸라 피자

대충 반죽 깔고 모짜렐라, 체다 뿌리고 고르곤졸라 얹음

꿀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음

반죽이 무겁고 두꺼움

대충 먹음

설거지거리가 나오지 않게 냄비(?) 채로 손으로 먹기를 강요함

 

 

 

 

자연산 광어의 몸통 구이

실파 듬뿍 넣은 해물 간장에 찍어 먹음

(회가 더 맛있음)

몸통이 한 도막 더 있어서 이틀 연속 저녁이 되었음

구이는 우럭이 더 맛있다는 것을 알았다

참 광어는 들기름을 발라 구어야 백배 더 맛있음

(수산물 시장 근처 선장 아저씨 사모님이 말해준 것임)

 

 

 

게국지

(달고 연하고 부드러운 배추에 생새우, 새우젓, 게를 넣은 충청도식 김치)

게국지는 오래 두고 먹지는 못하므로 반은 냉동실에 있음

 

 

 

쌀뜨물에 자작하게 끓이는 게국지

 

 

 

 

게국지

 

 

 

 

중독성있는 게국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다

겨울 배추라 달고, 게는 고소하고 감칠맛난다 또 양파와 파 고추...

이틀 연속 퍼먹음

두번 머겅

 

 

 

간장게장

간장 가재(?)

역시 오래두지 못해 간장은 따로 냉장실에 두고 게만 냉동실에 있음

먹을 때 냉동실에서 게 꺼내서 간장 끼얹어 놓으면 금세 만든 게장같아진다(응?)

 

 

가지처치용 가지 라자냐

있는 가지 다 썰어 구석구석 찔러 넣는다

산처럼 쌓아서 냄비 위로 올라가도 오븐에 15분 있다가 나오면 저렇게 짜부라짐

원래 저런 모양을 의도한 것처럼 사진을 찍음

 

 

 

가지를 켜켜이 치즈와 쌓음

그냥 배고파서 먹음

손도 안가고 가지만 칼로 썰어 치즈 뿌림

오븐이 다 요리해줌

밥하려니 허기져서 두번 세번 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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