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아리타 도자기 헌팅을 시작하면, 마치면 점심 때다.

아리타 근처에 일본식 가정식을 하는 곳들도 몇 군데 있었지만, 아리타와 하사미 지역에서 구글 평점이 높은 세이슌노사토에 가기로 했다.

이곳은 바로, 하사미 블리스 빌라 호텔 바로 앞이다.

정통 나폴리 피자를 화덕에 구워 낸다. 일본식 가정식 세트도 있어서 점심에 가기 좋다.

이 사진은 하사미 블리스 빌라 호텔 바로 앞에서 찍은 것이다.

저 길 오른 쪽으로 열 발자국 정도만 가면 바로 '유지로 온천'과 '세이슌노사토 레스토랑'이 있다.

붙어 있다.

 

호텔에서 나가면 이렇게 콩알만한 사거리가 나온다.

사진의 아주머니가 향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세이슌노사토 레스토랑이다.

내가 서서 사진 찍는 곳과 그 맞은 편 모두 무료 마을 주차장이다.

저 작은 샛길을 따라 들어간다.

이렇게 작은 길이다.

길 앞에 비밀의 화원처럼 세이슌노마사토 이탈리아 음식점이 있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까지 걸었다.

대기 이름 적는 연필 귀엽다.

대기자는 따로 대기하는 룸이 있었다.

식당 카운터 바로 옆 건물이다.

그 건물로 이동하는 곳은 이렇게 되어 있다.

기찻길에 놓는 나무로 듬성듬성 멋진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시골 풍경, 하사미 풍경, 바람, 청명하고 폐가 짜르르할 정도로 깨끗한 공기

정말 좋다.

오른 쪽이 식당 내부

왼쪽이 대기룸

대기하는 곳

무진장 좋다.

단체손님용 식당도 될 듯

대기실 한 켠의 찬장

여기서도 손님을 받는지 저런 간단한 잔을 보관하고 있었다.

식당 내부는 손님으로 가득차 있다.

메뉴다

일본 가정식을 하사미 도자기와 하사미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 낸다.

그리고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

10분 쯤 기다리니 좌석으로 안내해 준다.

식당 내부

상당히 아늑하고 좋다.

따듯한 보리차 좋다.

귀여운 하사미 도자기

마르게리따 피자

정말 최고의 맛이다.

제대로 된 화덕피자다.

먹어본 화덕피자 중 최고

생햄 피자

생햄이 정말 풍미있고 고소하고 맛있다.

빵도 맛있다.

콜라도 하사미 도자기에 서빙

아 시원하고 맛난다.

가게 입구의 하사미 도자기

아기자기하게 전시해 두었다.

지역 농산물 판매

정말 저렴하다.

당근 4개 80엔

 

밥 먹고 나오면 바로 옆에 커피 파는 청년이 있다.

테이크 아웃을 하러 갔는데, 커피도 일일이 드립으로 내려준다.

아메리카노 300엔 정도다.

여러 광고 브로슈어를 투명한 돌로 눌러 놨다.

예쁘다.

나오니 바로 유지로 온천이 보인다.

동네가 한산하고 깨끗하고 조용하다.

이제 아리타 도자기 헌팅도 했고,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히라도 란푸 호텔로 향한다.

 

 

 

상호는 "陶農レストラン旬の郷"이다. 

주소는

558-3 Naganogo, Hasami, Higashisonogi District, Nagasaki Prefecture 859-3725 일본
+81 956-85-6288

네비에 치는 전화번호는

0956-85-6288

바로 앞에 공터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홈페이지는 https://g.co/kgs/RPXP7v

 

 

 

+ Recent posts